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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5 11:28
[걸그룹] 아이즈원 데뷔곡 좀 아쉽네요.
 글쓴이 : 독한미식가
조회 : 3,124  

제목이 라비앙로즈던가요?개인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1.지금까지 아이돌들 히트곡들은 대부분 순 우리말이거나 간단한 어휘가 대다수였습니다.원더걸스 노바디.exid의 위아래.빅뱅의 거짓말.뱅뱅.블랙핑크의 뚜두뚜두.방탄소년단의 아이돌.소녀시대의 gee.아이유의 좋은날.트와이스의 tt 등등 복잡한 이름으로 된 노래중에 히트한 노래는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노래 제목을 저리 어렵게 지었다는건 작사가가 대중과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센스가 없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센스좋은 작사가들은 순 우리말로 제목을 짓거나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수있게 간단하게 짓습니다.어려운 외래어를 사용하는 노래가사 완전 옛날 스타일입니다.80년대나 90년대 노래들 보면 그런 노래들 종종있습니다.


2.티져로 나온 음을 들어보면 라틴계열의 노래비슷하게도 들리는데...지금껏 한국에서 라틴풍 노래가 성공한 전례가 없습니다.특히나 갓 데뷔한 여자 아이돌이 라틴풍 노래라뇨..트와이스나 블랙핑크가 불러도 힘들 노래를...



처음 제목보고 티져음악 듣고나서 느낀점은 이거 왠 성인 트로트느낌의 제목과 곡인가 싶었네요.김연자씨 아모르파티 생각나네요.;;한성수가 또  망친거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그냥 솔직한 느낌을 적었습니다.개인적인 의견일뿐입니다.제 생각과 다르게 좋은 곡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활동 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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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본좌 18-10-25 11:34
   
홍경민 어리둥절 의문의 1패......
eradicate 18-10-25 11:35
   
1번은 그냥 쌉소리 같아서 패스
2번은 홍경민 - 흔들린 우정 , 백지영 - Sad Salsa, 조성모 - 다짐 etc
한국에서 라틴으로 대박터트린 적 많은데여?
     
eradicate 18-10-25 11:39
   
댓글 왜 삭제하심?
한국에서 라틴으로 성공한 전례가 없다믄서여
왜 아이돌로 한정하면서 말바꾸심?
불리하면 은근슬쩍 말 바꾸면서 논점 흘리는거 전형적인 황교이쿠 패턴인데 혹시?
          
독한미식가 18-10-25 11:41
   
,
     
독한미식가 18-10-25 11:42
   
,
마릴린분노 18-10-25 11:38
   
에? 노래가 벌써 나왔나요? 맛뵈기로 슬쩍 슬쩍 들려준거 아닌가?;; 그것만으로 판단이 가능하시다니 ㄷㄷㄷ
지니1020 18-10-25 11:43
   
몇일 지나면 결과 나올거구만 뭘 그리 예언을 하시려고 ㅎㅎ
내말은팩트 18-10-25 11:51
   
먼소린지 눈을 껌뻑이게 되네... 
1. 라틴풍으로 성공한사례 있음 위에 다른분이 적어놓으심
2. 그리고 근본적으로 라비앙로즈 라틴풍 아님...  더 긴토막 유투브에 있으니 들어보시고..
레이닝락 18-10-25 12:00
   
라비앙 로즈 라는 단어 자체도 어렵거나 생소한 단어가 아닌데요~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로도 유명하지만 영화도 있있고  그 뜻인 장미빛인생 이란 단어도 많이
익숙한디~
moveon1000 18-10-25 12:02
   
ㅋㅋㅋㅋ 난 좋은데? ㅋㅋ
그리움이란 18-10-25 12:03
   
딱히 라비앙 로즈가 어렵다고 느끼질 못해서 ㅋㅋ 1번은 딱히 공감이 안되네요...
노래제목이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건 노래 퀄리티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좀 길거나 어려운 곡들 많지 않나요?
ioi도 watta man/dream girls 있고 소녀시대도 run devil run/i got a boy 이런 곡도 있고 트와이스만 해도
what is love 나 dance the night away만 봐도 이게 더 복잡해 보이는데요 ㅋㅋ
라틴풍 노래야 위에 예 들어주신거 말고도
최근 데뷔한 아이들 latata도 약간 라틴풍 느낌 나던데 딱히 라틴풍이라고 실패하고 그런것보다
노래가 좋아야 성공하는거겠죠
독한미식가 18-10-25 12:07
   
열거하신 노래들중에 데뷔곡은 없죠.그리고 프랑스어인데 dream girl이나 watta man같은 중딩들도 알만한 영어 제목과는 차이가 있습니다.런데빌런은 소녀시대가 유명해져서 정상의 자리에 있을때 발표한 노래였고..

뭐 노래가 나와봐야 알겠죠.
     
그리움이란 18-10-25 12:22
   
본문에 예를 드신 노래중에도 딱히 데뷔곡은 없는거 같습니다만..ㅎㅎ
"원더걸스 노바디.exid의 위아래.빅뱅의 거짓말.뱅뱅.블랙핑크의 뚜두뚜두.방탄소년단의 아이돌.소녀시대의 gee.아이유의 좋은날.트와이스의 tt" 이중에 데뷔곡인 노래는 하나도 없습니다..ㅎㅎ

그리고 노래제목을 무슨 영어공부 하는것도 아니고
문장분석해서 무슨뜻인지 해석해서 듣는경우는 잘 없지 않나요?
그냥 라비앙로즈 딱 그러면 고유명사 처럼 라비앙로즈라고 인식이 되지
라비앙이 무슨 뜻이고 로즈가 무슨뜻이고 이런식으로 생각해서 노래 듣지는 않을거 같은데요..ㅎ
어쨋든 노래가 좋으면 제목이 어떻든 뜰테고 노래가 별로면 제목이 아무리 좋아도 망하겠죠.ㅎ
치바독수리 18-10-25 12:13
   
그냥 까고 싶은거네
편두통 18-10-25 12:17
   
1. 저도 귀에 딱 박히는 어감은 아니라고 느끼긴 했지만 했지만...라비앙로즈는 이리 저리 유명한 단어이니깐 뭐...그럭저럭 아닐까요.
2. 약간 공개된 것 들어봤을때 라틴 풍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전곡 들어봐야 알겠지만...
  근데 아마도 전형적인 라틴풍은 아닐 것이고...기본적으로 끈적한 음악들이니. 약간 섞이는 정도야 뭐 문제 있을까 싶은데요.

개인적으론 구구단. 나같은 애 같은 노래가 나왔으면 했는데... 다 나와봐야 알겠죵~
SpringDay2 18-10-25 12:35
   
그냥 개인적인 감상이라는데 말들 많으시네..  개인적인 감상일 뿐인데 글쓴이 까는 분들은 뭥미??

그냥 그런갑다 하면 되는거 아닌가..
     
친구네집 18-10-25 13:30
   
정말 제가 님에게 가장 하고싶었던 말이었는데....

설마 이말이 님에게서 나올 줄이야?

제발 역지사지 좀...
그런거읍다 18-10-25 12:41
   
전 일단 판단 유보. 티저만으로는 저도 딱히 필이 안오긴 합니다. 전방위적인 푸쉬인데 곡빨 안받으면 큰일.
광파리 18-10-25 13:30
   
발제글 쓰신분 아이디로 검색해보세요 이분 아이즈원 홍보를 누구보다고 열심히 하신분으로 기억해서 나도 함 검색해봤는데 맞네요  노래가 별로인가보죠  아직 다 나오지 않았으니 그냥 이것만 듣고 말하신거고 다 나와봐야 알게되겠죠 ?  ㅎ
친구네집 18-10-25 13:31
   
마이클 젝슨 노래도 저런식으로 들으면 감이 안오겠구만...
마마존스 18-10-25 13:49
   
난 좋은데??
그냥 말도 안되는 소리로 까려고 하네 ㅡㅡ
가새이닫컴 18-10-25 13:51
   
일뽕이 아니다카믄 성공하는기라..
축구중계짱 18-10-25 21:56
   
티저만 듣고 이정도 판단할 정도면, 베토벤 뺨치는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가들도 티저만 듣는다면, 일반적으로 기대나 예측을 하지

절대 평가는 하지 않는데

정말 대단한 재능의 사람인듯. 이정도면 음악적 재능 전세계 0.0000001% 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그 0.000000001% 재능이 아니라면

그냥 지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

글쓴이는 자신이 뭐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중에 하나는 확실한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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