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다음에는 방탄에 대한 긍정적인 글 좀 부탁드려요ㅋㅋ 아셧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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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아이돌 컨셉에 박하기도 하고 익숙하지 않은 문화죠...
아이돌에 저렇게 자국민들이 난리난게 신기하게 보일수도 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 이런 기사들은 그렇게 문제가 안 될거 같아요~

작년의 방탄과 올해의 방탄의 영향력이 다른것처럼
내년 월드투어 때에는 더 어마어마해져서 유럽 저널 모두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은 날이 올거같아요!!

유럽은 티비에서 예능프로도 거의 없습니다
좀 과장하면 오직 축구 아니면 f1레이싱, 밤에는 포.르.노 뿐이죠
이러니 동양의  아이돌은 생소한걸 넘어서 이해가 안 되겠죠

처음 뉴키즈온더 블락 우리나라 왔을때
지금 상황과 거의 흡사합니다.
10대 20대 청소년들은 좋아서 소리 지르는데 기성세대나 언론은 냉담했어요
그러다 나중에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방탄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기존 언론이나 기성세대들은 새로운 현상에 아직 익숙하지않고 거부감을 느끼는 거죠
나중에는 인정받는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주로 방탄에 대해서 부정적인 글만 쓰는 분이라고 해서 지난글 보니까 확실히 부정적인 글이 많네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글쓴이가 방탄을 싫어해서라기보다 전형적인 일본인 마인드, 그러니까 서구권 평가를 굉장히 의식하시는 분 같아요. 방탄은 그저 단적인 사례일 뿐이고 글쓴이분 자체가 서구권에 대한 사대주의, 열등감이 굉장히 있으신 것 같은데 자존감을 조금 키우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러게요. 이분 글에 댓글 달아 주기 싫어서 안 달았는데, 님 댓글 보니까 공감이 돼서요.ㅎ 이분은 방탄 성취에 본인이 되게 우월감 비슷한 걸 느끼는 것 같으면서도 해외, 특히 서구권 기사나 반응 엄청 신경 쓰고 눈치 보면서 부정적인 거 있으면 다 가져와서, 그거 근거로 방탄 이거 맘에 안 드니까 하지 마라 저거 맘에 안 드니까 하지 마라 만날 그런 식이더라고요. 얼마 전에는 방탄 메이크업 악플 관련인가 기사 얘기하면서 해외 팬들도 표현을 안 할 뿐이지 속으론 악플처럼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 관심법까지 하셔서.ㅎㅎㅎ 지금껏 많은 분들이 지적을 했었는데도 뭐...

너무 팩폭을ㅋㅋㅋ 많은 분들이 말을 해줘도 본인만 모름

꽃게랑님 글 완전 공감

전부터 원글 쓰는 분 늘 댓글도 그렇고 방탄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방탄을 통해 우리나라가
서구권에만 어떻게 보일까 전전긍긍 더럽게 의식하는게 거슬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