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원팬들한텐 미안한 얘기지만 솔직히 강혜원이란 아이 이때까지 방송보면 저걸 알고 저랬을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그래서 무지란 얘기를 쓴겁니다. 또 무지하다고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님이 생각하시는 만큼 그렇게 이것저것 따지면서 추천했을거 같진 않네요. 그것도 우리나라 방송에서...
스스로가 애니덕후라하잖음?
애니덕후가 뭘로 검색해서 애니를 받는데?
커뮤니티에서 기차세워준걸로 받지 않음요? 그리고 또 한동안 우익이라고 해서 자막도 늦게 올라오고 자막 안올라온다고 트윗에서 난리난 적도 있었고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음
뭐 팬 입장에서는 부정하고 싶고 안그럴거다라고 생각하고 싶은 맘은 알지만...휴...
정리해서 애니덕후의 시각으로 본다면
뭐 전범기야 일본 자기나라 한때잘나갔던 국기라고 걍 피식거리면서 넘어가 줄수 있음..
그런데 절대로 못넘어 가는 애니가 덕후 세계에서도 존재함..
그게 헤타리아랑 진격임요...
이거 두개는 혼모노라고 불리우는 오덕사이에서도 언금임...
개찐따들이나 찾아볼까...
이건 cj쪽이 모니터링을 안했다는 증거
녹화방송이었고 충분히 인지하고 편집도 가능한 상황이었음에도
시기상 기름을 부은꼴이라
진짜 방송보면서 응??????? 이걸 왜??? 지금 여기서
스탭 쪽에서 관리가 많이 필요하다봄 모든게 처음인 애들인데 말한마디 행동하나가 온통 이슈가됨
차라리 데뷔가 사람들한테 관심이라도 없었음 아무일없이 지나갔을 일일텐데
애니 자체에는 우익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단지 작가가 그런 성향을 가지고있다는
설이 대부분인지만 픽시스라는 대장의 인물화 대상이 아키야마 요시후루입니다
이사람은 우리에겐 처죽일놈이지만 일본에서는 존경받는 인물이라고
진격의거인팬들이 써놨더군요 그런사람을 자신이 그리는 애니에 등장시키고 존경하는 인물
이라고하니 한일의 입장에서 당연히 의견이 갈릴수밖에없죠
애니 내용상에 우익적인것이 없으니 상영은 되겠지만 작가에대한 문제점은 여전히 한국의
입장에선 남아있습니다 가상의 인물도 아닌 내선일체에 앞장섰던 실존인물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