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켓층이 다르니까 그런거죠 어차피 성인타켓의 음악은 아니니까요 근데 음악이 퇴보했다는 것엔 동의가 안되네요 그전 곡들이 히트는 했지만 곡분위기가 많이 바뀌면서 조잡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멤버들의 개성을 보여주려고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짜집기 느낌이 강했다고 봅니다 이번곡이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그 전 곡들보다는 더 한곡이라는 분위기가 더 강하죠 뭐 거부감이들수는 있겠죠 이디엠이지만 80년대 테크노 분위기가 비트에서 난다거나 후렴구에 신디사이저로 흉내를 낸건지 진짜 기타를 낮게 깔아놨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운드가 드러나지 않는게 오히려 트와이스 분위기에 맞는다고 보는데요 증폭시켰다면 록처럼 들렸을테니까 멜로디를 부각시키려고 그러지 않았나 봅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는 더 있다고 봅니다 왜 그랬는지 전작에 비해선 이해가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