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0-19 21:51
[방송] 샘 오취리, "일본어 잘 쓰지 않는다" 남다른 韓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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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어느 별에서 왔니?'가 웃음 폭발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어느 별에서 왔니?'는 최화정, 조우종, 붐, 샘 오취리, 개그맨 김영희의 어머니인 권인숙이 MC로 확정 지으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선 MC들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해, 이들이 보여줄 활약과 재미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먼저 메인MC 최화정은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합방' 콘텐츠는 먹방이다. 내가 가장 자신 있는 분야이기 때문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내가 연예계 대표 대식가중 한 명이다. 별명이 '요지'(이쑤시개)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가나 출신의 방송인 샘 오취리는 "누나가 대식가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그나저나 나는 '요지'같은 일본어를 잘 쓰지 않는다"며 남다른 애국심(?)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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