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본인 걸그룹이 다음 순위로 대기중입니다 ㅋ 식스믹스 이래로 그들이 지향하는 바겠죠 ㅋㅋ그래도 나오는 애들 얼굴좀 반반하면 한국사람중에서도 좋아할 사람들은 다 좋아할 겁니다.. 언제 이런 우려를 했냐는 듯이..

중국이란 나라가 독재 국가이기 때문에
고위 공무원에게 무리한 뇌물이나 접대 요구를 한다던지의 우려가 있는 것이죠.
비단 JYP뿐 아니라 중국에 진출하는 모든 국내 기업에게 적용되는 일반론입니다.

그런거 하다가 걸리면 볼만하겠네요.ㅋㅋㅋ

일단 한번 응하면 그뒤는 인질잡히듯이 잡혀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아니면 들키기라도 하는날에는 한국에서 중국에 그딴짓한거냐며 욕 개처먹을테고ㅋㅋ

뭐 똑똑한 사람이니 헛짓하다가 처망하는꼴 안일어나게 잘 처신하겠죠.

90년대 개방하고 중국에 진출한 분들이 꽤 있는데
성공한 케이스를 본 일이 없습니다.

독재자의 말이 곧 법인 무법천지와 다름 없기 때문에
철저히 현지화하여 고위 당간부에게 온갖 로비하고
중화의 진정한 형제라는 인식을 심어주지 않는다면
우리 같은 타국의 국민들이 성공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죠.

중국애들로 중국에 데뷔하는건 KPOP도 아니고 한류도 아닌 그냥 현지화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우려는 안하셔도 되는게 어차피 중국 애들을 뽑아서 데뷔시키는 거니까요.
남돌은 여돌에 비해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되구요.
한류와 KPOP 그리고 현지화는 다른거죠.

단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시팝 수준을 올려준다는 거죠.

실력을 키워주면 나중에 걔들이 자국에서 더 자기들의 기반을 키울확률이 올라가죠.

일본하고 중국의 강점은 자본입니다... 한국은 지금 kpop이라고 하면서 현지화작업을 하고있지만...
결국 일본과 중국은 서로 자기나라가 세계 여러나라들의 가수들을 끌고오는
헐리웃같은 시장이 되겠다고 보이지 않는 경쟁을 하게 된다는거죠...
둘중 하나가 아시아 최고의 연예시장이 될테고요...
자국의 아이돌들 수준이 올라오면 올라올수록 kpop에 시선이 안가게 되는건 당연한겁니다..
현지화의 성공은 철저하게 소속사의 성공이지 kpop의 성공은 아닙니다...

일본은 원래 세계 여러가수를 끌어오는 시장이었고 이미 지는 해입니다.
문제는 중국이고 그 명운이 미국에게 달려 있는데
트럼프가 패배한다면 막을 방법이 없을 겁니다.

아무리 지는 해라도 중국 일본이 한국보다는 크겠죠...

한국이 그런 중국 일본에 뒤쳐지지 않을려면 일단 통일을 하던가..
아니면 그나라들에 뒤지지 않은 시장을 만들어야 됩니다...

한국어 앨범만으로도 충분히 세계투어를 돌수있거나 음반을 판매할수 있는
그런 시장을 만들어야 가능하지 현지화 작전으로 간다면
소속사의 매출은 올라가겠지만 한국어 앨범의 영향력은 한계치에서 더이상
커지지 않을거란 말임...

일본은 우리보다 뒤쳐진지 오래고
중국은 이미 우리보다 앞서있습니다.

기준은 아주 간단한 것입니다.
각국 최고 가수의 수익을 비교하면 바로 나옵니다.

미국가수보다 많이 번다고 해서 미국한테 뒤쳐졌다는 소리
나올까봐 무섭네요...
영국만 해도 아델 비틀즈 다나왔어도 미국은 여전히 최고의 시장입니다...
최고가수의 수익을 비교하기 이전에 그 가수들이 어느나라에서
벌어오는가를 생각해야죠..

욕심 너무 부리다 한방에 훅갈수도..
중국은 사회주의 독재국가이기도 하고 상도덕이 없는 나라라
맘만 먹으면 엔터테이먼트 기술과 노하우만 다 빼앗기고 한순간에 버려질 수 있음.

멀리 볼줄안다면 적당히 하겠죠.

단기적으로 접근하다 다 털리는 꼴 안날려면...ㅋ

중국 아이돌이 실력만 보면 일본보다는 좋아요.
그런데 노래도 그렇고 언어가 별로 안끌림

중국 활동 전용 그룹이 관심을 많이 못받으면 어떻게 될까요????

한국 옵니다..
얼굴 비출려고..
트레이닝이야 제왑에서 받아서 어느정도 할거고..좋은곡도 받아서 한국에서 주목 받아
해외팬들 생기면...??

다시 중국가겠죠..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이건 그냥 한류를 망치자는 소리..

중국시장에서 인기끌고 안정적으로 돈 먹자고.. 중국 팝시장을 키워주겠다는 소리밖에 더 안되죠..
그래서 그 속내를 숨기고자 윈윈같은 헛소리 하는거고..

현지화는 큰 그림은 생각도 못하고 눈앞의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겁니다
저런식의 현지화 성공하면 앞다퉈 한국의 다른 엔터사도 따라하겠죠
그럼 노하우 전수도 가속이 붙겠죠
몇년 있으면 결국 그들은 한국 엔터사 도움 없이도 자체적인 경쟁력 확보하겠죠.
우리보다 우위의 막대한 자금력과 인재풀로 아마 쉽게 추월 할겁니다.
저런 식으로 하면 아마 몇년안에 케이팝 내리막길 올거라 봅니다.
한국 엔터사의 글로벌 경쟁력은 영원히 사라지는 겁니다

그러면 뭐함? 중국이고 일본이고 간에 그런쪽으로 정신팔려있는  기획사들이 한둘이 아닌데?

이제 식스믹스이후 그들의 오랜소원이었던 중국인이나 일본인걸그룹까지 등장할테니..알아서들 잘 살아남으시겠죠..

스엠이고 제왑이고 간에 중국 일본시장에 발을들이려 한국 이미지지우고 다국적 그룹을 표방하는게 대세가된지 오래고 그들에게 지금보다도 더욱더 친근감있게 다가가기 위해 현지멤버로 그룹을 짜는건 어쩌면 당연한 얘기일텐데..이제와서 마치 몰랐던 분들처럼 저 사업에 반대하는 것도 웃기는 얘기죠..사실..

떡고나 양싸나 수만이나 이젠 음악가가 아니라 사업가들입니다.
떡고가  방송에서 모 아직도 음악 놓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말뿐이죠...걍 사업가에요 이제는 ㅎㅎ
일단 마인드가 그렇게 되면 무서운게 뭐냐면
이익을 위해서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린다는거죠.
어차피 첨 미스에이 만들때부터 그쪽 시장 다 고려해서 인원 넣은거임...원그림은 그때부터 차근차근
그렸던거임.
이제와서 중국이나 일본에서 모 이런저런 일 한다고 조금도 놀랄일이 아님^^

5-10년 후 결과를 보면 알겠죠... 자신이 무슨 헛짓을 한것인지 아니면 선구자였는지... 제 생각엔 이도저도 아닌 괴물이 탄생하는게 아닌지 ㅋㅋㅋㅋ

한국이 세계진출 하니 어중이 떠중이들도 할수있다는 착각을 하고들 있네요.

돌연변이 쩌리들로 코묻은 돈이나 핥겠다는거죠. 세계화로는 승부를 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치부하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