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에서 프로듀스48의 런칭을 알리며 inspired achievement 상을 받는 아키모토 야스시
아키모토 야스시 (만 62세)
아키모토야스시대표, 방송작가, 대학교수
akb48을 도쿄에 설립하고 아키하바라에 전용극장을 설립하고
그외에 전국에 지역을 기반한 파생복제그룹을 양산하며
일본 음악시장을 암흑기로 만들어버린 입지전적인 인물
덕후들에게는 덕질하게 만들수 밖에 없는 요소요소를 생산해내며
일본문화를 대표하는 인물중에 하나임은 분명해보임
사쿠라와 까페에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찍혀서 구설수에 오르락 내리락 했던 아키모토 야스시
(본 사진은 이런일이 있던다는 팩트자체를 보여드림에 지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아키모토 야스시는 akb48로 대표되는 그룹들을 양산하고
지역에 자매그룹을 만들고 전용극장을 만듬에 끝나지 않고
그 그룹을 전국방송 지역방송에 출연시키며
일본사람들이 흔히 하는 이야기로 틀면 나온다 하는
방송장악 능력을 보여줍니다
필자 역시 아키모토 야스시를 볼때 제일 중요하게 보는것이
바로 방송을 장악하고 방송계 주요인물 주요프로듀서
방송에 영향력을 줄수 있는 정치인들을 모두 두루 자신의
인맥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방송에 틀면 나오고 자매그룹을 만들고 덕질하기 좋게
파생생산품을 만들고 있는 점은 사업가로써
자신의 임무를 충실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일본을 자기 나름의 사업목표로 성공한 그가
가지지 못한 것이 바로 해외시작의 올바른 개척입니다
일본은 쿨재팬이라는 사업명으로 해외사업을 시행하는
기업체 연예기획사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입하며
쿨재팬의 성공을 이루려 하지만 성공은 정말로 요원해 보입니다
적자금은 날로 늘어나고 있고 세금을 빨아먹는 쿨재팬 사업에
자국민들은 처음에는 쿨재팬을 성공으로 이끌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세금낭비하지 말고 그만하자라는 포기의 심정 그 자체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그가 이제 무엇을 향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일들이 우리나라 한국과 관련되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기업과 아키모토 야스시의 합작으로
이루어낸 아이즈원이 그가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
이 합작은 엠넷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일본에서 몇년전부터 요청해왔고 다년간의 협력에 관한
세부사항을 조율하며 치밀하게 이루어진것으로 보입니다
야키모토 야스시는 해외로 나가는 비밀을
쿨재팬의 엄청난 돈이 아닌 한국으로 보고 있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드린 말씀들 모두 아는 내용이고 이런 이야기해서
뭐하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말은 아키모토 야스시의 욕심은
이제 시작이라는 점입니다
이걸로 끝이 아니라 일본인들 성격대로 치밀대로 계획을 세우고
정밀하게 한국에서 최대한 뽑아내고 자신들을 향해 있는
일본내 비난을 잠재우려 어떻해서든지 협력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이런 일본 연예계의 현 모습을 느긋하게 바라보지만 말고
차후 행보를 항상 주의깊게 보고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이게 대처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자는 것이 이글을 적는 필자의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점이 한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과연 아이즈원은 일본에서 성공할수 있을것인가?
아키모토 야스시는 자신의 가지고 있는 모든 힘을 퍼부어서
성공시킬것입니다
왜냐구요?
그게 자신이 성공하는 길의 처음 길목이기에
지금의 힘으로도 얼마든지 일본내 전방송에 쉽게 출연시킬수 있고
그 이상 전력으로 퍼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일본내 아이즈원 정보가 한국으로 홍수처럼 들어올것입니다
홍수처럼 들어오는 정보들을 재미있게 즐기되
이 즐김을 노리고 있는 아키모토 야스시를 경계하는 마음은
마음 한편으로 놓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