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려니 하려다가 얼핏 본 내용이 너무 웃기고 재밌어서
요약정리하고
갑니다. ㅋㅋㅋㅋ
1. 강다니엘 팬이 개인 블로그에 빙의글(팬이 감정이입해서 읽는 소설)
을 올림. 걍 팬이 망상으로 적은 글을 돌려보는거.
그 내용은 여자 주인공이 강다니엘과 옹성우랑 삼각관계
2. 육지담이 강다니엘 검색하다가 그 글을 읽음 (위의 내용)
3. 육지담曰 "와나.. 어이없음. 이거 완전 내 이야기 아님? 스토커세요?"
4. 캡처해서 SNS에 올리고 블로그에 댓글 달고 오두방정을 떨면서 부들거림
솔직히 뭐라는건지 하나도 모르겠음. ;;
97년생인데 갓 초등학교 입학한 내 조카보다 글을 못씀. ㅋㅋ
5. 해당 소설을 쓴 강다니엘 팬은 망상으로 적은 글이었는데 쌩뚱맞게 스토커로 몰리며
육지담에게 조롱당하자 매우 당황스러워함. 결국 블로그 폐쇄.
년초부터 연예계 병크 많이 터지는 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