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어찌 보면 대중음악하는 사람인데 대중음악의 한축인 아이돌의 문화나 팬들의 생각을 어찌 그리..
일부러 그랫거나 아니면 진짜 몰라서 그런지 햇갈리네요

노이즈 마케팅 ㅎㅎ

신곡 이슈화 전략?

이건 좀 애매하네요.
예전 소녀시대 첫 히트곡은 소녀시대인데..
이승철의 원곡이였죠.

뭐.. 소녀시대를 보고 하는 말이 캬아. 원곡의 주인은 따로 있구나 하면서 웃은 적이 있죠.
지금은 저작권역 문제인지는 몰라도 소녀시대는 거의 안나오네요.

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라는 소리와 같아 보이네요 .
굳이 여자친구가 그룹의 대명사가 아닌 일반단어인데도.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집단체의 이기적인 망상같기도 하고,


실제로 이미지 피해를 아주 심각히 (그룹자체가 와해할만큼의 피해)입었다면야
고려해볼수 있는 일인데.

이렇게 초장부터 쉴드치는 것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뜻..........상상속의 동물. ??

제목에 여자친구 만 적었다면 아무 문제도 안일어났죠.

GFRIEND 이렇게 표기한게 문제죠.

우리 국내에서는 여자친구를 그냥 girl friend 라고 표기했지.

여자친구가 나오기 전까지는 GFRIEND 라고 쓰이지 않았습니다.

영어로 이렇게 표기한게 문제가 된거네요.

그냥 Girl Friend 라고 했으면, 아무 문제 없었어요.

근데 내용까지 선정적인 의미.

팬들은 항의할수 있다고 봅니다.

버벌진트 쪽에서도 그점을 사과한거고, 수정하겠다고 까지 했으니

이제 된거죠.

버벌진트가 듣보잡 신인도 아니고 과거 음악들도 꽤나 고급졌던거 기억이..
곡 내용만 좋다면야 서로에게 괜찮을것도 같은데 팬들 생각은 다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