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02-01 00:10
[잡담] 유영진,박진영은 여성으로 태어났었어야 했나봐요
 글쓴이 : 울아
조회 : 1,836  

작사 작곡도 많이, 했죠. 가사가 여성심정으로 쓴거고요

박진영만 해도 한국에서 생각지도 못한 성인식을 시작으로

남자없이 잘 살아, 베드걸굿걸, hush 등 여성입장 대변해 쓴 곡들이죠

특히, 성적으로 강조하는 경우가 노래에 많죠

그리고, 둘 다 여성들의 불만을 가사에 잘 녹아내요

박진영은 본인 회사의 걸그룹춤 상당수를

본인이 만든거죠



유영진이 작곡, 편곡(다른 외국 작곡가들과 같이 합작)

작사한 got the beat의 step back의 성공도 거기에 있다보죠

가사가 엄청 세고 반항적이죠. 유영진 스타일로 확

써제낀 게 확, 통한 경우겠죠. 여성 입장을 대변한건 아니지만

아바타주제로 이어간 노래인 savage도 유영진이

작곡, 편곡(외국 작곡가와 합작), 작사했고 가사가 엄청, 파격적이죠

짓밟아줄게 이런 가사를 아무렇지 않게, 쓰는 작곡가는

유영진말곤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싱어송라이터인

서태지말곤 딱히, 더 없는 것 같아요. step back이나

savage나 멜로디부터 엄청 강하죠. 역시, 유영진이다

가사가 전체적으로 되게, 반항적이고 세고 영어 가사가

많이, 들어가면 유영진곡이라 보면 거의, 맞더군요. 유난히

유영진곡은 영어가 많이 들어가죠. 뭔가 짜임새있는 영어가사라기보단

가사수 맞추기 위해 억지로 끼워맞춘듯한 영어단어 반복이 많죠

오래 전엔 이런 반항적인 주제를 hot, 신화 곡에서 학교폭력으로

썼죠. 보이그룹 분장이나 행동은 양아치같이 보여 역설적이긴 했지만요

그 노래 듣고 걔네들이 반성하기 보다 더 따라부르며 즐겼을 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분장을 꼭 그렇게 해야했는지 지금 다시 생각하면

아쉬워요. 피해자 입장으로 노래한 느낌이 덜 전달되서요

알앤비 가수 이미지였었는데요. 노래 잘하고 sm 가수들

대부분 다 유영진 보컬에 영향을 받았는데요. 언제부터

저런 반항적이고 불만많은 작곡가로 굳어졌네요. 다시 쓰면

step back 리액션 영상들을 봤는데요. 태연보다 보아 찬양이 많더군요

두명분을 한다. 그런 댓글들도 꽤, 보였죠. 생각해보면

이런 여성입장 대변해 곡을 자주, 쓰는 가수가 yg에도 있군요. 테디죠

유영진, 박진영, 테디 다 가수출신이네요. 셋 다 노래들이

거침이 없고 세고 테디보단 저 둘이 특히, 반항적이에요

한국에서 직접, 이야기하고픈 불만들을 파격적인 가사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대리만족하며

노래로 푸는 이들도 많으니까 got the beat의 step back이

한국에서 인기인거죠. 흔하지 않거든요. 그렇게

반항적인 노래는 래퍼의 랩말곤 거의, 들을 수가 없죠

그래서, 유영진곡의 경우 랩이 들어가 있거나

랩같이 읊조리듯 걸그룹, 보이그룹이 부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노래만 부르기엔 제대로 전달하기에 부족하다 봐서겠죠

자신의 의도인 확 보다 강하게 꽂혀 뇌리에 인식되야 하는데 약하니까요

조금이라도 한국에 변화를 일으키고싶은데 약한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ITZY 22-02-01 00:44
   
유영진이 비쥬얼은 물론 보컬` 댄스` 작곡 능력도 동갑내기인 박진영보다 더 낫다 싶어

가수 활동을 더 많이 했어도 됐을듯 싶었는데....  검색해보니 3집까지 냈었네요`
     
울아 22-02-01 00:56
   
동갑내기군요. 설마했는데요. 유영진이 동안인가 보네요. 비운의 가수라 봐야겠죠. 1집곡 하나만 기억하는 이가 거의, 다일 것 같네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박진영보다 후하게 점수를 주시는군요. 그 전체적인 정보로 비교할 지식이 제가 없어서 글을 보고 흥미로웠네요. 박진영이 sm오디션을 이수만 앞에서 봤을겁니다. 이수만이 거절했죠. 내가 꼭, 성공하고 말테다. 그 기획사가 jyp죠. 즉, 이수만이 받아들였다면 jyp로 기획사를 차리더라도 훨씬, 뒤였거나 다른 이름이었을테고 지금도 sm기획사의 핵심존재인 유영진과 같이 sm의 핵심축을 담당했을겁니다. 그 이야기라면 sm, yg 양강구도거나 jyp의 현 위치를 다른 기획사가 대신해 삼각구도를 이뤘겠죠
 
 
Total 182,77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054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0289
104425 [걸그룹] 카라가 승리했음 (10) C알럽 09-07 1836
104424 [정보] 버스커버스커 바이크리페어샵하고 잘 어울리는 듯… (3) 차차차 09-12 1836
104423 [걸그룹] [자동]090418 애프터스쿨 Diva (4) C알럽 09-19 1836
104422 [방송] 보고싶다' 반전예고 (3) 제이슨 11-30 1836
104421 [방송] 최수영 Instyle 7월호 화보 (1) 레드힐 06-19 1836
104420 [걸그룹] 카라, 4인조 완전체 컷 공개 ‘완벽 조화’…타이… (2) 영장군 08-01 1836
104419 [걸그룹] 에이핑크, 올해 걸그룹 최초 2주 연속 음악프로그… (10) 가비야운 12-15 1836
104418 [걸그룹] 예쁜 EXID 하니 안경 ^^ (1) 라헬 07-15 1836
104417 [정보] 레드벨벳 조이 근황, 예쁜데다 분위기까지! (2) MR100 06-12 1836
104416 [걸그룹] 러블리즈의 어제와 오늘 (1) heavensdoor 04-19 1836
104415 [걸그룹] 오늘자 PHOLAR 쯔위 화보(DAY 2 of 5) (10) LuxGuy 06-18 1836
104414 [잡담] 두아리파 인스타, 페이스북, 트위터 제니 리사 (6) 샤크티스 05-07 1836
104413 [잡담] 트와이스 관련은 이제 (24) 힘드네요 11-24 1836
104412 [잡담] 트와이스의 유튜브 조회수는 진짜 ㅎㄷㄷ하네요 (6) 드라마틱 12-03 1836
104411 [방송] #트와이스# 슈돌 예고편 + V앱 수상소감 (7) 쌈장 01-13 1836
104410 [걸그룹] 미나를 믿으세요 (11) 186cm 03-13 1836
104409 [걸그룹] 쯔위의 굿나잇 인사 ~ (7) 블루하와이 04-03 1836
104408 [걸그룹] 여자친구 갓지 (14) 하하하호 07-30 1836
104407 [걸그룹] 트와이스 - 올해 일본 핫 아티스트2위!, TT-2억9000만… (15) 트둥홀릭 12-01 1836
104406 [방송] 정식판권받은 중국판 프로듀스101 정보 (5) Kokoro 01-22 1836
104405 [영화] "부산행→염력"…연상호 감독, 천만 초능력 또 通… (5) MR100 01-23 1836
104404 [기타] "강용석X도도맘 불륜 맞다"..법원 "4천만원 위자료 … (2) 수요미식신 02-02 1836
104403 [걸그룹] 써니, 아빠가 찍어준 사진에 행복 "부산 가족여행" (4) MR100 09-16 1836
104402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 '진정한 블랙 고혹미' (5) MR100 09-26 1836
104401 [솔로가수] 임창정, 차트 올킬 소감 “순위 신경 1도 안 쓰는데… (4) MR100 09-26 1836
 <  3131  3132  3133  3134  3135  3136  3137  3138  3139  3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