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아이즈원 연장이 스타쉽 반대로 무산됐다고 세뇌당한 사람이로군요. 연장을 반대한 건 스타쉽 하나가 아니란 건 사쿠라의 해체 발표 직후 나온 빅히트 이적 기사와 김채원의 이적에서도 쉽게 알 수 있으며 평행우주 초반 비협조적이었던 회사들도 마찬가지. 아이즈원 멤버들 회사 기사를 전담하듯 쓰는 기자의 기사에선 해체는 처음 부터 결정되어 있었고 유닛을 론칭하려 했으나 프로듀스 사건 이후 이미지 부담 때문에 걸스플래닛 999로 대체했다 합니다.
블핑다운 노래여서 좀 아쉬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정말 오랜만에 컴백하는 블핑이니
이번 앨범은 블핑다운 노래보다 생각도 못한 반전
'아니! 블핑이 이런 음악도 한다고?' 이런 느낌을
원했었는데 선공개된 곡은 느낌상으론 전 앨범과
그렇게 차이가 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