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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재석은 "3년 전에 아쉽게 공개를 하려다 중단 아닌 중단을 했다. 미뤄졌다고 할까. 이분들을 모셔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세희, 남창희, 양세형, 유병재, 광희가 등장했다. 유재석은 "여러분들은 오늘부로 저와 함께할 연습생이다. 환영한다. 여기는 말 그대로 여러분들의 연습실이자 사무실이자 땡처리 엔터의 본산이라 할 수 있다. 용산 쪽에 하이브, 강동구에 JYP, 마포구에 YG, 성수동에 SM 그리고 이곳에 땡처리"라며 밝혔다.
양세형은 "그렇게 말할수록 저희가 초라해 보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은 "저를 소개하겠다. 저는 JS라고 불러주시면 된다. 대표님 이런 호칭은 과감히 생략한다"라며 당부했다.
유재석은 "땡처리 엔터의 프로젝트를 공개하겠다. 미주하고 진주도 연습생이다. 우리 이경이, 하하는 원래 들어가 있었고 틴탑 멤버들이 연습생이다"라며 여성 듀오와 보이그룹을 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미나 씨하고 준하 씨는 저와 함께 매니지먼트를 도와줄 손발이 되어줄 분들이다"라며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