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동남아 자료에서 포함됐던 모모랜드를 제외시켰습니다.
(모모랜드 동남아 제외 기록이 조금 미미한데다 눈이 침침하여.. )
# 기본적으로 통계기간은 "28일"이 아닌 "1년" 기준입니다.
28일 기준은 연봉 중 보너스달 통계치도 아니고 형평성에 맞지 않아보입니다.
#북미- 오세아니아 -남미 -유럽 순입니다.
* K-POP 주요그룹 대륙별 통합 기록입니다.
1. 서구권 (북미+남미+유럽+오세아니아)
3. 동남아시아
(중동과 아프리카는 기록이 미미하여 분류 없이 아시아에 포함.)
어느정도 예상 했지만 주요 3개 그룹은 대륙별로 확실한 특징이 있군요.
BTS는 서구권 50%를 넘어서며 현재의 인기를 가늠해 볼수 있네요.
확실히 대단하다고 밖에는 달리 할말이 없습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트와이스에
이어 현재 2위를 기록중이지만 머지 않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와이스는 한국, 일본에서 BTS까지 넘어서며 아시아 50%이상을 기록중입니다.
서구권- 21% 동남아시아-27%로 JYP의 트와이스 활동 전략은 지극히
안정적이고 정확한 선택이였다는 걸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트와이스의 서구권 진출에 대해서는 굳이 강요할 필요도 없고 거론할
필요 자체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른 블랙핑크입니다.
어제 동남아 관련 게시글에서 "블록 계산 오류로 68%"까지 나왔습니다만,
북미 유럽 계산중 오류를 발견하여 새벽 1시 즈음 게시물 자진 신고후
잠금 상태이니 이미 열람하셨다면 오해들 없으시길 바랍니다.
블랙핑크는 동남아5: 서구권3: 아시아2 로 확실히 동남아시아에서 강세입니다.
트와이스의 경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투어에 넣었다고 하는군요.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등 동남아시아
국가중 상대적으로 GDP와 구매력이 높은 나라들 부터 활동을 진행한다면
블핑의 경우 무혈입성과 더불어 동남에서 만큼은 BTS & 트와이스 그 이상의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핑의 서구권 30%.....
분명히 높은 수치임에도 YG 입장은 역시나 애매할듯 합니다.
자료를 보면 음악시장 1위인 미국에서 블핑과 트와이스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서구권내 블핑 57.2% : 트와이스 42.8% 정도의 차이를 내고 있는 상황이며,
수익창출 기대가 용이한 TOP10 음악시장에서는 블핑 30.7% : 트와이스 69.3%입니다.
여기서 아시아를 제해도 블핑53.5% : 트와46.5% 정도로 역시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물론 걸그룹 중 서구권 진출, 성공 가능성은 블핑이 가장 높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두아 리파 콜라보가 크게 성공한 후 도전해 봄이 어떨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과 일본시장 둘다 만족할 수 있는 걸그룹은 아무래도 힘들것으로
예상되며, 두곳 모두 성공하기 위해 어떤 컬러를 가져야만 가능한지 가늠도 안되네요.
참, 최근에는 블핑에 이어 (G)아이들의 행보가 눈에 띄기는 합니다.
왠지 서구권에 도전할 것 같은 그런 느낌, 현재로선 크게 잃을 것은 없는 입장이라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11월에는 정말 많은 걸그룹들의 컴백이 예고되어있네요.
연말까지 행복한 시간들이 예상됩니다.
# 자료에 오류를 발견하시면 알려주세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어제 동남아 자료 기껏 정리해서 올려놓고는 계산 오류로 결국 게시물
락걸고 쓸데없이 일을 만들어서 번거로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