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의 케이블 견제도 한계가 있는게 요즘 지상파 예능은 본사에서 직접 제작하는 프로가 몇개 안되죠
대부분 외주 제작사에게 제작을 맡기는데 말이 좋아 외주지 요즘은 외주 제작사들도 규모가 대기업급 외주 제작사도 많고 클라이언트도 지상파보다 오히려 케이블이나 종편이 요즘엔 더 큰손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눈치를 봐도 이쪽을 더 본다는 거 그래서 CJ 정도되면 지상파 예능이라고 해도 꼽는거 어렵지 않죠
반면 음방은 지상파 3사 공히 본사에서 직접 제작하다보니 음방은 케이블 견제가 좀 들어가는 편이죠 하지만 이것도 인기가 많이 높으면 출연을 시킬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