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s측에서 테클 걸었다는 썰이 있더군요
akb48 멤버들은 크게 두가지 형태로 기획사 구성이 이루어지는데...
첫째는 처음부터 akb의 모기업인 aks소속인 경우가 있고...
아님 원래는 다른 기획사 소속인데 임대형식으로 akb48 씨리즈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있음
원래는 다른 회사 연습생인데 활동은 스톤뮤직을 통해 하는 아이즈원 같은 케이스라 보시면 됨
그런에 이번에 팬미팅을 시도 했더 코지마 마코는 후자에 속하는 케이스
원래 회사가 존재하고 akb에 임대 형식으로 활동하는 멤버였죠
그런데 이 원래 회사가 aks랑 상의 없이 개별적으로 팬미팅을 추진했던거 같음
분위기상 aks측에서도 쉽게 동의를 해줄거라 여겼던 거 같음
그런데 aks는 이미 akb 한국 진출을 나름 계획중인 상태였기 때문에 멤버 한명만 따로 떨어져 나가서 팬미팅을 여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던거 같음
아울러 이런식으로 자신들 통제 밖에서 개별 멤버(기획사)들이 따로 한국 진출하는 것에 대해서 경종을 울리는 의미도 있었던 거 같고...
아무튼 한국 사정보다는 일본 기획사들의 이해관계 즉 일본측 사정 때문에 팬미팅이 취소된 것은 확실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