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10-18 16:56
[보이그룹] 김창환·A프로듀서, 아이돌밴드 폭언·폭행 의혹
 글쓴이 : 쁘힝
조회 : 1,269  

'마이다스의 손'이라 불리며 한국의 대중 음악을 이끌었던 김창환 회장이 소속 보이밴드인 더 이스트라이트(The EastLight.)에게 폭언을 하고, 소속 프로듀서 A씨는 멤버들에게 폭행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엑스포츠뉴스 단독 취재에 따르면,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은 데뷔 전인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민트 김창환 회장에게 폭언을 들었고, 소속 프로듀서 A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더 이스트라이트의 측근은 "프로듀서 A씨가 미성년자인 더이스트라이트 멤버들에게 욕설을 퍼붓거나 기합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뺨을 때리고 야구 방망이, 쇠 마이크 대 등으로 극심한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한 멤버의 목에 기타 줄을 감고 연주가 틀리 때마다 줄을 잡아당겨 수십차례 조르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항의를 하면 욕설과 함께 "죽여버린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멤버 전원이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A씨는 수년간 폭행을 저질렀고, 그 결과 일부 멤버들의 머리에 피가 나거나 엉덩이 등에 피멍이 들기도 했다.  

김창환 회장은 이 사실을 알고도 방관했다는 점에서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김 회장 역시 멤버들에게 욕설, 협박을 했다는 것이 측근의 입장이다. 

심지어 "이XX들 대가리를 빵구를 내서라도 만들어 놔라"라고 지시한다거나, A씨가 더이스트라이트 멤버를 감금 및 폭행하고 있는 사실을 목격한 후에도 "살살하라"며 폭력 및 학대를 묵인, 방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측근은 "폭언, 폭행 등으로 인해 한 멤버의 경우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치료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더이스트라이트 측 일부 멤버는 법률 대리인을 선임,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이석철, 이승현, 이은성, 김준욱, 정사강, 이우진 등이 속한 10대 보이밴드로, 지난 2016년 'Holla'로 데뷔했다. 전 멤버가 미성년자로 구성돼 '영재 밴드'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김창환은 1990년대 가요계를 휩쓴 유명 제작자로, 과거 김건모, 박미경 등의 유명 가수들을 배출한 바 있다. 현재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를 운영 중이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91033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커핀 18-10-18 17:14
   
실화임을 밝혀둡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김창환을 인터뷰 한적이 있었다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방송국에 온듯했다.
김창환에게 특정 TV프로그램에 대해 물었더니 대답이 어이없다.
TV를 왜봐요. 저는 TV는 안봅니다.

스크린에 등장한 배우란자가 TV를 아예 안본단다.
그런 배우를 연기 잘한다고 보는 내 자신이 한심해 보였다.
     
레드프룻 18-10-18 17:30
   
작곡가인데 뭔가 착각하신듯?
     
방가라빠빠 18-10-18 17:30
   
지금 여기 나온 사람은 제작자 김창환인데요..?
     
밀라노10 18-10-18 17:55
   
아이고 한심하다!까려거든 제대로 확인하고 까라.
     
아마란쓰 18-10-18 18:26
   
프로듀서 김창환이랑 산울림 김창환은 다른 사람입니다
     
허까까 18-10-18 19:04
   
님이 퍼온 분은 김창'완'이고요 ㅋㅋㅋㅋㅋ

저 기사에 나온 사람은 김창'환'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님이 퍼온 이거 옛날에 올라왔다가 욕만 먹은 겁니다.
헬가 18-10-18 17:35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 전부 미성년자인 걸로 아는데...  중학생인 멤버도 있다고 아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허까까 18-10-18 19:02
   
이 뭔.... 어휴 쓰레기들 애들한테
 
 
Total 182,3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629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6117
103773 [걸그룹] 우주소녀 에뉩니온 유닛의 영화수다 에르샤 10-24 485
103772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 젤리 먹방 (4) MR100 10-24 1252
103771 [방송] ‘프리스트’ 심상찮은 조합의 단체 포스터 MR100 10-24 953
103770 [방송] 남성 호르몬마왕 김종국 근육 비법 체지방 8.5% 실… (8) 루빈이 10-24 2134
103769 [보이그룹] 왼쪽 가슴에 훈장달은 아이돌 (16) 위스퍼 10-24 2010
103768 [잡담] 보아 컴백해서 하는 말인데 보아가 한류가수인가… (74) 배어배어 10-24 1624
103767 [걸그룹] IZ*ONE과 AKB48 아키모토 야스시의 노림수 (24) 한국러브 10-24 2941
103766 [잡담] 라이관린의 경우는 계약만료 이후 자유이적 아닌… (9) moveon1000 10-24 1499
103765 [잡담] 도시어부가 프듀48짤을 그렇게 많이 썼는데.. (1) Kard 10-24 1528
103764 [중국] 中매체 "워너원 라이관린, 중국 관계자들과 비밀리… (33) 스크레치 10-24 3953
103763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톡싸 예고 얼향 10-24 480
103762 [걸그룹] [트와이스] 하이터치 토레카...스압 (6) 썩을 10-24 1482
103761 [MV] 보아 - WOMAN (1) 동안천사 10-24 497
103760 [걸그룹] 트와이스 빈폴 광고 (화질 좋은걸로) (6) jjdhfhii 10-24 672
103759 [걸그룹] 몰래 리액션) 블랙핑크 뚜뚜뚜두 (1) 예도나 10-24 760
103758 [방송] ‘마매뷰2’ 이진이, 엄마 황신혜 언급 “너무 가… 요요요용 10-24 699
103757 [걸그룹] 블랙핑크 보그 코리아 (1) MR100 10-24 1084
103756 [방송] "아이즈원 츄" 김신영PD 인터뷰 (5) 호뱃살 10-24 2123
103755 [걸그룹] 성급했던 큐브의 잘못된 선택 (15) 휴가가고파 10-24 3674
103754 [배우] 손예진, 국무총리표창 받은 예쁜 누나 (1) MR100 10-24 2015
103753 [걸그룹] [트와이스] 빈폴스포츠 광고~!! (5) 썩을 10-24 751
103752 [보이그룹] BTS at Red Carpet -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201 (3) 기무치데스 10-24 882
103751 [걸그룹] 신예 걸그룹의 마마무 '넌 is 뭔들' 커버.swf 뉴스릭슨 10-24 495
103750 [걸그룹] [러블리즈] 거제행사 블랙리즈.jpgif (4) heavensdoor 10-24 789
103749 [보이그룹] 몰입도 상승하게 하는 리액션 장인 남돌.gif 컨트롤C 10-24 687
 <  3141  3142  3143  3144  3145  3146  3147  3148  3149  3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