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반대의 핵심 논리 전부 적어 최대한 균형있게 썼습니다. 물론 누가 잘못했으니 엄벌해달라는 둥 그런 유치한 내용은 절대 아니고요. 그냥 운영진이 이에 대해 입장 좀 밝혀주십사 하는 글입니다. 마음같아선 그냥 여기다 퍼나르고 싶은데 룰 때문에 그리 못 하니 좀 답답하네요.
저도 밑에 글들에 댓글을 좀 과격하게 달긴했는데 죄송한 마음도 있습니다. 근데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억압이 아닙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거고 꼭 가생이가 아니더라도 다른데서 얼마든지 찾아볼거에요~ 근데 가생이라는 공간이 특히 일본에 민감하고 거부감이 있는 회원들이 많기때문에 올리는건 자유인데 그런 분들 위해 조금은 자중해주시면 좋겠다고 말을했었구요 그에대해 왜 그런말을 하는지 이상하다며 댓글이 달리고 반박이 나오다보니 서로 감정싸움으로 번지게 됐다고 봅니다. 방연게는 여러사람이 보는 공간입니다. 소유물도 아니고 누구든 좋아하는 연예인 영상 올리고 공유할수 있죠~ 물론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습니다. 유투브만 봐도 댓글이
좋아요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저도 처음엔 그냥 신경끄고 일본애들 때문에 싸우기 싫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올리시는 분이 언제부턴가 불편해하는 유저들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면서 얘기하는걸 듣고는 화가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거기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오면서 정말 이상한 사람 만들어가는 모습보고 화가나서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 이후 여기까지 오게된건데 게시판의 특성을 알면 자중이라는것도 필요합니다. 자유라는건 소수라 할지라도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선에서 책임을 질수있는 행동을 하는거지 소수는 무시하면서 내멋대로 하는건 그냥 이기적인 행동일 뿐입니다. 그걸 무시하기에 저도 자유라는 표현을 자꾸 꺼내며 반대입장에서 의견을 얘기했던거구요~ 일단 건의를 하셨다고 하니 게시판을 새로 개설을 할지 운영진 분께서 답을 내려주시겠지만 유저들 언쟁에 어느쪽이건 정답은 없습니다.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여기 댓글보니 일본연예인 얘기를 계속 쓰게 해달라는것 같은데
아이즈원인지 하도 글로봐서 그룹명을 아는데 그건 어쩔수없다쳐도 왜 굳이 일본 연예인을 사이트 특성이 확실한 가생이에 접목시켜서 홍보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정 필요하면 팬빌리지로 보내면 좋겠어요
어제부터 방탄 일본멤버가 없으니 별걸로 다 역어서 일본연예인 끌고오는 사람 때문에 짜증나서 댓글쓰네요
제가 그글 쓴 당사자고요 그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실제로 일본이 60년대에는 훨씬 잘 살았죠 70~80년대 분위기가 났습니다 올림픽도 치뤘었고요
그리고 그럴리가님 제가 신고해서 경고 먹으셨고 그 이후에도 계속 분란 일으키셔서 G드시고 떠나셨습니다 운영원칙을 어기지 않는선에서 글올리는게 뭐가문제죠?
그리고 제가 잡게에 쓴 글 목록입니다 뭐가 문제라는거죠? 황교익같은 친일파 깐글 이랑
일본인들 노화가 빠르다고 한거 일본의 야만성에 대한글 (이것도 일종의 일본 까는글) 그리고 전범기 문제. 이런글 쓰는게 일뽕이라고 생각함
정말 뭐요? 하여튼 이상한 인간들이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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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라빠빠 님이 좋아하는 외국 연예인에 대해 글을 올리는 건 자유죠. 그건 님이 말한 그대로, 운영원칙을 어기지 않는 한 자유로운 활동입니다.
다만 작성한 글 뿐만이 아니라 댓글 내용도 포함하면 개인적으로 조금 꺼려지는 건 사실입니다.
님이 10월 16일 작성하신 글 번호 102986 시타오 미우 관련 글에서, 논란이 있었던 시타오 미우에 대한 글은 보고 싶지 않다는 어떤 분의 댓글에 방가라빠빠 님이 다시 댓글을 다셨었죠.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침해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님의 댓글 내용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저도 댓글을 달았었어요. 시타오 미우 그녀가 역사를 제대로 못 배워서 그렇든 아니든 그것까지 '피해국'인 한국인들이 굳이 이해해주고 감안해주어야 할 필요가 없다, 왜 일본의 입장에서 대변을 하시는지 의아하다는 댓글.
시타오 미우 씨는 실제로 이토 히로부미를 존경한다느니 그러한 발언을 여러 번 했었던 일본인 연예인이고 더욱이 한국의 방송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니 당연히 말이 나올 수도 있는데 말이죠.
제가 볼 때는 일본인 입장에서,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아직도 명확하게 입장 발표 및 확인이 없던 일본인 연예인을 두둔하고 감싸주려는 모습 때문에 다소 꺼려지는 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