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대 엮을려는 사람보면 답답하고 그러죠.
예전에 트와이스 관련 취재온 일본인이 트와이스 멤버에 일본인이 3명인데
역사문제 때문에 꺼리지 않냐고 한국은 일본인 싫어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보고
얼척이 없어서, 그게 질문 수준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랬죠. 그건 그거고 이건이거고
한대 묶을려고 하는꼴 보면서 욕하던때가 바로 엊그젠데, 아이즈원 까지 한대 묶어서 까는거 보니
인식문제가 좀 많이 거슬리긴 한가 봅니다.

나라가 경제도 그렇고 뒤숭숭하니 스트레스 풀곳을 찾으려고 그러는듯?

뭐 주제와는 상관없지만

요즘은 가상공간에서 도덕의관념이 무력화 되는 거 같네요.
예전의 일베나 지금 워마드나 메갈 등등..
아무 꺼리낌이 없음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분명하게 큰 사회문제를 일으킬거라 봅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필터링이 되어야 되는데..
그냥 하나하나 무시하다보면 막장사회 되는거죠.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연예인 도덕적인 부분에 관심 하나도 없는데요.
우익쓰레기 작가 홍보하는건 도덕이랑 관련도 없습니다. 저랑 정치나 가치판단 성향이 안맞아서 그냥 비호감이 되는것 뿐입니다.

제 성향 안맞는 사람 제가 싫어하겠다는데 뭔 이유가 있을까요?

한국은 꼰대들의 입김이 너무 쎄서 ...

일본없이는 일도 못하는 나라로 변해버렸다...

개소리 하지 마라...

님에게는 여러가지중 하나일뿐이지만 누군가에겐
그하나뿐인것이라 더 민감하고 이것저것 더 보는게 많아지는것이죠 뭐...
저도 불편한게 왜이리많아 라고 생각할때가 있구요.

연예인(공인)이 방송에 나와서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큽니다. 연예인이나 아이돌을 소비재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동경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언어가 안통하는 곳에서 노래로 감동을 전달한 방탄같은 경우가 있겠네요. 다만 지금 갓 데뷔한 모 아이돌에 대한 여러 비판이나 옹호도 현재 보면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 경우가 간혹 있네요. 조금 냉정해져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비판이든 옹호든 반대의견쪽을 극단적으로 몰아붙이면 감정싸움밖에 안되니까요. 여기 반응도 일본애들이 본다고 아는데 넷우익들 안주거리는 안됐으면 좋겠습니다.

일뽕,일뽕거리는 사람도 거기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비판하는지 모르겟네요.

내가 생각하기에는 일뽕이라는게 일본인입장에서 우익처럼 한국비하나

일제침략찬양에 앞장쓰는 사람으로 생각되는데

여기보면 그냥 일본문화 혹은 일본인과 관계되기만 해도 일뽕거리는 사람들이 몃명보이는듯하네요.

불편해 하는게 많은게 아니라
일본이 불편한거에요

역사관 제대로 박혀있는 사람이라면 한국인으로서는 당연한거죠

안전불감증 처럼 우익에 대한 반발이 없다면

일본으로서는 좀더 날뛰어도 된다고 받아들이겠죠
일본은 신친일파를 육성중인데 한국은 안락함에 빠져서
본인들 정신과 혼이 서서히 팔리고 있는줄도 모르죠

문화와 사람은 사랑하되 역사는 절대적으로 지켜야죠
솔직한 말로는 일본과 우리나라는 적국 관계 그이상 그이하가 아니니까요

그 있잖아요. 키타노 타케시 좋아한다고 했던 한국 아이돌. 그럼 우리나라도 친일그룹 존나 많네 ㅋㅋㅋㅋㅋㅋㅋ 일본 만화 좋아한다고 인증한 가수들이 어디 한 둘인가? ㅋㅋㅋ  정작 키타노 타케시는 대학생 시절에 전공투 학생운동했던 사람이고 좌익성향이라고 평가받는 사람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