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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은 이날 2019년 정준영 스캔들에 휘말려 오해를 받은 데 대해 “공백기 동안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다. 그 시간을 통해 내 음악, 가수라는 직업이 얼마나 내게 큰 가치가 있는지를 깨달았다. 단순히 좋다는 감정을 너머 내 인생에서 음악은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라며 “다른 생각을 차단할 수 있었고 음악에만 집중하는 시간이었다. 원동력은 ‘내 음악을 기다리는 누군가’였다”라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