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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2 20:01
[방송] 가시나들 보는데 오랫만에 보는 착한 프로~
 글쓴이 : 코리아ㅎ
조회 : 1,850  

최유정 때문에 보게 된 가시나들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프로그램이 한글을 모르는 할머니들과 함께 20대 연예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컨셉이라
훈훈하고 잔잔한 감동이 있네요.
이달의 소녀 멤버 이브라는 아이도 이쁘고 우기나 수빈도 더 가깝게 느껴지고~.
오랫만에 보는 착한 프로입니다~




여전히 꽃 같은 할머니들의 마음속 숨겨둔 이야기!




이브X수빈 눈물의 설거지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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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 19-06-02 20:03
   
다음주가 막방아닌가요? 파일럿프로그램이라
     
코리아ㅎ 19-06-02 20:08
   
정규방송에 이런 프로도 있으면 좋을텐데요~
세대간 갈등이 심해지는 요즘이라~
에르샤 19-06-02 20:10
   
청춘불패 느낌도 나네요
     
오솔길 19-06-02 20:47
   
청춘불패 시즌1 정말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의 분위기를 재현한 시즌 3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만... ...
라이 19-06-02 20:19
   
저도 유정이때문에 봤는데 잔잔하니 볼만하네요
카스트로 19-06-03 04:55
   
정규됐으면 하는데 시청률이 별로네요..
한 4퍼센트 정도만 나오면 기대해볼만 할거같은데..
이뻐서미안 19-06-03 05:32
   
어릴 적 돌아가신 할머니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
잔잔한 웃음이 나오는 프로그램.
어르신들과 거리감없이 잘 지내는 아이돌.

참 좋은 프로그램
정규방송 편성이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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