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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7 00:27
[잡담] 아이즈원) 장원영은 와..
 글쓴이 : 내말은팩트
조회 : 3,677  

티져2를 보고 왔습니다. 

정형적인 걸그룹 데뷔때 깨발랄곡으로 나오면 그냥 그런 그룹으로 보일까봐 좀 걱정했는데 


와...  맘에 드네...  

그리고장원영은 무슨 중2짜리가 저런 분위기가 위화감이 전혀없네요..  오히려 분위기 이끔 ㅋ

그리고 최예나 파트부분도 좋네요. 앳된느낌이 있으면서도 음색도 독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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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Day2 18-10-27 00:29
   
그래도 그 아이에게 사람에게 콩깍지씌우는 뭔가가 있으니 데뷔할 수 있었던 것이겠죠.
     
Kard 18-10-27 00:32
   
자기가 누구 지지 하는건 미래에 실력이 생길지도 모르는 멤버라 지지하는거고
남이 누구 지지하는건 콩깍지 씌인걸로 평가절하 하는...

님글은 볼때마다 가벼워지는군요
          
SpringDay2 18-10-27 00:36
   
(?) 평가절하가 아니라 그만큼 매력이 있으니 데뷔한다는 뜻입니다. 많은사람들의 지지가 괜히 있는게 아니죠..그게 왜 평가절하인지?

실력이 생길지도 모른다 누구 말씀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그거야 저의 개인적인 기준이니 꼭 맞다고 할순없는거고 대중적인 선택에 있어서는 어쨌든 매력이 있으니 뽑혔다고 하는건데 그게 문제라도?
               
내말은팩트 18-10-27 00:37
   
그래요. 좋게좋게 이해합시다
               
Kard 18-10-27 00:41
   
님이 누군가 호감을 가진다, 지지한다, 응원한다, 매력을 느낀다 라는 표현에 대한 방법을
몰라서 굳이 "꽁깍지 씌인다" 라는 표현을 쓴거면 제가 님의 수준을 잘 모르고
너무 높이 평가해서 그런거라, 제 실수인거고

님이 다른 표현 방법들을 알면서 "콩깍지" 라는 단어를 쓴거면
그 단어를 가져다 쓴 이유를 아무도 모를꺼다, 또는 이 단어를 쓰면 나중에 회피하기
좋겠지? 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쓴게 너무도 뻔히 보입니다
특히나 님의 평소 댓글쓰는 스타일을 봤을때는 후자일 가능성이 극히 높네요
                    
SpringDay2 18-10-27 00:48
   
그거야 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든 알아서 생각하시구요.

전 있는 그대로 얘기했을 뿐입니다.

그 많은 대중의 콩깍지를 씌이게 했으면 그또한 매력이겠죠
                         
Kard 18-10-27 01:01
   
그런건 "있는 그대로" 라고 표현하는게 아니라 "내 생각에는" 이라고 표현하는 겁니다
있는그대로 라는 단어는 팩트를 표현할때 쓰는 얘기인데
님의 얘기가 대중을 표현하는 팩트가 아니기 때문이죠

콩깍지 씌인다는 표현은 단점이나 헛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것이 안보일정도로
빠졌을때를 말하는 부정적일 경우에도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물론 친한사이에 긍정적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건 친한사이에죠)

님처럼 나는 프듀48자체가 너무 싫은데 인기를 얻고 있는건 현실이라서
어쩔수 없이 인정해야 하는 경우에 주로 쓰는 단어입니다
간단한 예로 낸시랭 사건때 일반인들은 남자의 부정적인 모습에 대해 많이들 말했지만
낸시랭이 무조건 믿고 사랑한다고 할때 주로 썼던 단어가
콩깍지 씌여서 아무것도 안보인다 였죠

결론적으로 님은 이 상황의 "있는 그대로"를 얘기하신게 아니라 "내 생각에는" 을
얘기하신겁니다 있는 그대로의 실제 상황은 콩깍지와 다르게
애들 연습모습, 노력하는 모습, 매력, 실력 다 보고 좋아해주고 있는거 거든요
콩깍지와는 관계 없습니다
                         
SpringDay2 18-10-27 01:20
   
뭐 콩깍지씌인다는 표현이 통상 좋은 부부관계를 얘기할때 사람들이 하는말이죠. 그리고 님이 얘기한 어투가 아주없는건 아니지만 누가 보더라도 이글에서 그걸 부정적으로 해석하긴 무리죠. 그래도 혹시나 해서 대댓글로도 충분히 설명 드렸는데도 이렇게 글을 쓰시는건 뭔가..
 
이미 쟤는 그럴것이다라는 식으로  본인이 답을 내려놓고 얘기하는거 같은 인상이죠..

뭐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님자유입니다. 전 대중들이 어쨌든간에 매력을 느꼈다는것이고 단점도 있겠지만 어쨌든 매력이 더 크기 때문에 픽한거라는 걸 말한것뿐입니다.

그리고 프듀48이 너무싫은데 인기를 얻는게 현실이라서 어쩔수 없이 인정?
그것도 그냥 님이 이미 답을 그렇게 내려놓으신거 같은데..

프듀48이 너무 싫은건 맞지만 아직 인기가 있는지 없는지도 알수가 없고(지켜봐야함) 지금도 싫기는 한데 아무리 꼴보기 싫어도 기왕 나온다는 애들에게 직접 불필요한 말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까기도 많이 까고 반대도 많이 했지만 어쨌든 그 어린 애들이 나온다는데 제가 뭘 더 얼마나 싫은 소리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까더라도 엠넷과 씨제이,프듀, 아키모토를 까면 깠지 멤버 개개인에 대해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깔생각 조금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데뷔해 활동하게 되면 더  그럴테니, 그동안 설사 비판을 했더라도 이제는 어린 그녀들에게 내 말이 상처되지 않을까..지금보다 까는것도 줄이고 신경쓸겁니다..단지 깐다면 그 시스템을 까겠죠.
                         
호도 18-10-27 01:25
   
항상 보여 줄 추태가 남아있다는게 대단하군요
게시글 마다 싸움박질 하면서 시간 때우기 하시나요?
더 값진 일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SpringDay2 18-10-27 01:31
   
추태는 부린적도 없지만 방연게니까 할수있는 얘기들을 할 뿐입니다
                         
호도 18-10-27 01:39
   
이렇게라도 사람들과 대화하고 싶었습니까?
싫다고 말해도 머리를 들이밀고
쉴세 없이 영양가 없는 말을 내뱉는 님을 보며
사람들은 불쌍하다고 생각할겁니다
                         
Kard 18-10-27 03:31
   
좋은부부관계를 누가 콩깍지 씌인부부라고 표현합니까? ㅋㅋ
제3자가 보기에 서로의 단점이 눈에 안보일정도로 서로 좋아죽겠어 할때
그런 표현 쓰는거지
너무 보기 좋다, 행복해 보인다, 부럽다, 사랑스럽다 등등 표현할게 넘쳐나는데
남의 부부한테 콩깍지 씌였다고 표현한다구요? ㅋ 뭔가 단단히 잘못배우신듯

그냥 웃음의 소재로 "아주 그냥 콩깍지들이 씌였네"  라고 친한사람들 끼리 쓰는말일뿐
그 본질이 좋은뜻은 아닙니다
콩깍지는 무조건적으로 단점,헛점과 함께 거론되는 단어입니다
님처럼 뭐라도 까고 싶을때 쓰는 단어죠

어린애가 노력해서 뽑힌거 가지고 콩깍지가 씌어서 뽑았다고 표현하면서 무슨
시스템을 욕할꺼라고 하는지, 유체이탈 하시나요?
                         
축구중계짱 18-10-27 14:06
   
님이 방연게에서 하는 정신병자 짓거리나 생각하세요.

저도 물론 있는 그대로 얘기했을 뿐입니다.
          
숲냥 18-10-27 04:01
   
윗분은 극찬을 하신건데, 구어체를 이해못함? 내가 다 윗분한테 미안해지네
이정도면 평소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한가..
불타서쩔어 18-10-27 01:02
   
또 또 또 난입
매그릭 18-10-27 01:31
   
원영이 별명이 모태아이돌입니다 ㅎ
초승달 18-10-27 02:08
   
그냥 1초만에 시선강탈하죠. ㅎㅎ
외모도 외모지만 실력도 1인분은 하고, 표정 다채로움도 한몫함.
베말 18-10-27 02:16
   
저분은 저렇게 이야기 하면 남들이 모를줄 아나
하긴 그렇게 생각하니 저러고 있겠지
바람속에서 18-10-27 02:33
   
관리만 잘하면 대세비쥬얼되겟네요. 대기업 cj라 걱정할필요도 없나 ㅎㅎ
호뱃살 18-10-27 04:18
   
원영이는 레알 얼굴천재죠
얼굴뿐만 아니라 표정까지 따라주는 아이인데
프듀에서 너무너무너무할때 나이에 맞는 귀여움 좋았고
꿈을꾸는동안에서의 아련한 표정도 좋았고
어느 컨셉이든 표정연기력이 좋아 다 가능할거같음
축구중계짱 18-10-27 05:37
   
댓글에 미친인간이 있네요.

저번에 사람들한테 겁나 욕쳐먹고, 이제 본인이 좋아하는 그룹에만 활동한다더니

페이지 넘어가니까, 그런일 없었다는듯이 또 똑같이 어그로 짓거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진짜 천성 자체가 못되쳐먹은 인간임.

현실로 저러면, 쳐맞으니, 인터넷에서 저러는듯.

주변 사람이 불쌍함. 속마음은 저런데, 현실로는 아닌척 살고 있으니 ㅎ
새콤한농약 18-10-27 09:19
   
ㅋㅋ 모태아이돌이란 말을 괜히 하는거 아니죠...
토벤 18-10-27 10:00
   
삶이 팍팍하고 뭔가가 자꾸 부정적으로 보이시는 분들께 신경정신과 상담 강추드립니다.

저도 30대에 스트레스로 힘들때 일주일치 정도 약 먹은적 있는데 그 뒤로 세상이 달라 보입디다.

약빨 진짜 끝내줍니다. 창피한게 정말 아닙니다.

이쁘고 너무나도 어여쁘고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열심히 사는 어린 여자아이들에게 남자로써 뭔 불만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그저 모든게 너무 고맙기만 합니다.

아이즈원은 불멸의 기록들을 세울것입니다.

기획사 데뷔시기 특히 멤버들의 조합은 노래나 실력따위 논란의 여지가 있는 모든 것들을 압도할 것입니다.

다들 새롭게 시작하는 또하나의 걸그룹 마음속으로나마 응원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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