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보니 갑자기 생각나는디 mbc 빛과그림자보면 70~80년대까지 대마초 많이 피던거 같던디 그때까지만해도
사회가 관대했을까요? 모 미국도 영화나 드라마 보면 많이 피는 분위기고 유럽은 합법화된 나라도 있긍...
대마는 중독성이 담배보다 적다고도 하긍.. 흠.. 그리 나쁜건가요??
대마는 환각제고 담배에 있는 니코틴은 각성제죠
중독성의 차이도 담배의 중독성이 너무 크기때문에 대마가 상대적으로 낮게 보이는거지
절대적으로 봤을때 대마가 중독성이 적은게 아니죠
어떤 논문에서 담배 '성분'의 해악성이 대마보다 높고 중독성도 담배가 더 높다고 나왔으니
대마도 담배처럼 합법적인걸로 허용해야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대마가 마약으로 금지되어있으니 담배도 금지시키거나 제조기준을 엄격히 해야한다.는게 맞는거죠
대마초는 담배보다 훨씬 많은 자극제와 두 배나 많은 타르를 함유하고 있어 흡연할 때 가끔 뇌와 인두의 염증 및 목젖이 붓는 현상을 초래한다. 계속적인 대마초 흡연은 폐의 질환이나 만성 기관지염, 축농증 등을 유발한다. 대마초는 뇌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10~20대까지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흡연했던 사람의 경우 70~90세의 노인들에게서나 볼 수 있는 뇌기능 장애 현상이 발견된다.
대마초를 피우는 여성들은 가끔 월경주기에 문제가 발생하고 난소에서 난자가 생산되지 않거나 미성숙한 난자를 생산하게 된다. 임신 중에 대마초를 사용했을 경우, 유독한 카나비노이드가 혈류를 타고 태반으로 흘러 들어가 탯줄을 거쳐 태아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알코올 증상의 유아와 비슷한 미숙아가 태어날 수 있다.
대마초는 남성의 생식기관의 기능을 약화시킨다. THC는 뇌하수체가 충분한 남성호르몬을 생산하는 것을 억제하여 정자의 수를 줄어들게 하고, 단백질을 파괴시켜 정자의 활동을 약화시킨다. THC는 염색체를 깨뜨리고 손상시킬 수 있다. 생식세포에서도 이런 파괴행위가 일어나 불임이나 비정상적인 아이를 낳게 될 수도 있다.
[출처] 대마초 |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