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음알못이네요..
음알못이라고 단정짓는 건 이분도 단정짓는 글을 쓰니까 저도 단정짓는 겁니다.
대중성이 모자란 음악이 차트에서 무너지지 않고 버티고 있진 않죠.

대중성이 아니라, 님 뇌속에서 느끼는 개인뇌피셜이죠.

혼자 뇌속으로 생각한걸 대중적 이라고 착각하는 느낌?

어그로가 어떻게든 아이즈원 까고 싶어하는 느낌?

전혀요. 라비앙로즈는 지금 외국에서 반응 굉장히 좋습니다. 흔해빠진 걸그룹의 상큼한곡이 아니라 새로운 케이팝 스타일도 좋다구요. 5일차인 지금 직캠3백만 뮤비900만 넘어가는거보면 라비앙로즈는 여러번 보고듣게 만드는 노래에요.

저도 개취는 오마이입니다만...

대중성을 논할 때는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시는게....

아니 망한노래로 타틀걸어놓은 앨범이 어떻게 역대 kpop걸그룹 데뷔 초동기록을 깨부심??

글쎄요,,
뭐,, 취향은 존중합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오마이가 4곡중 가장 느낌이 안왔고
비밀의 시간과 아름다운 색이 가장 좋더군요

망했다라.. 기사회생이라..
누가보면 라비앙로즈 진짜 망한줄 알겠어요
유튜브로 외국인 반응이나 좀 보고오시죠
외국인들은 처음부터 호평이었고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 들었을때는 솔직히 좀 미묘하기는 했지만
오히려 지금은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이 있습니다
국내 반응도 이제는 저랑 비슷하구요
국내 반응은 유튜브 인기 1위인 직캠영상 가서 보시면 되고
외국인 반응은 유튜브 MV 가서 보시면 됩니다

예전부터 느꼈지만 님은 적당히 작작좀 하세요
왠만하면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려고 했는데 한마디 할께요
님 지금까지의 글들 보면
아쉽네요..
힘들지 않을까요?
적당했을까요?
우려스럽네요..
못해주네요..
무슨 아이즈원 걱정하는척 하면서 글 쓰던데
그냥 관심갖지 마세요

저도 오마이가 젤 좋던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