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68&aid=0000867877
스포츠서울이 단독입수한 전문에 따르면 그는 이 글에서 “제작진들에게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해 늦었지만 이제서야 말씀을 드린다. 여기엔 생계가 걸려 있는 수많은 사람들과 수많은 사정들이 있다”며 “다방에서도 걱정해주시고 답답해 하셨던 분들도 계셨지만 산다는 건 딱 잘라서 결정하고 바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더 많다”고 속사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스케치북’은 적은 제작진과 제작비로 진심을 다해 만드는 소중한 프로그램이다. 유일하게 남은 음악 라이브 토크쇼가 잘 이어 질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지켜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