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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8 18:26
[방송] 최진실 딸 "스윙스 랩 가사, 과거라도 상처 여전하다" 심경 토로
 글쓴이 : 쁘힝
조회 : 1,821  

 "너넨 환희와 준희. 진실이 없어"…2010년 논란 된 스윙스 랩
'최진실 딸 준희 양 추정 인물, SNS로 심경 토로'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과거 논란이 된 래퍼 스윙스의 가사를 두고 "상처 받은 건 여전하다"고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최준희 양이 최근 SNS 댓글을 통해 스윙스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SNS 댓글이 최준희 양이 직접 쓴 글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해당 글을 실제 최준희 양이 작성했다고 전제했을 때 래퍼 스윙스로 인해 받은 상처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글에서 최준희 양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은 "죄송합니다만 예전의 일을 들추는 게 잘못된 건 알지만 상처를 짊어지고 가야하는 것은 저와 오빠인데요?"라며 "다 과거인데 왜 그러시냐는 말이 솔직히 저는 이해가 안 가네요"라고 했다.

"저 스윙스 때문에 '고등래퍼'도 안 보고 웬만한 랩 분야는 잘 안 봐요"라며 "그만큼 볼 때마다 화가 나고 사과한 것도 '상처 받을 줄 몰랐다' 이런 식으로 얘기했는데, 그때는 제가 어렸을 때라 잘 몰랐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제 입장 그리고 제 가족들 입장에선 너무 황당한 발언 아닐까요?"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예전 일이라도 화나는 건 여전하고 상처 받은 건 여전합니다"라고도 말했다.

지난 2010년 스윙스는 힙합 가수 비즈니즈의 '불편한 진실'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는데, 가사가 고인이 된 최진실과 자녀 환희 군, 준희 양을 모독했다는 거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논란이 된 가사는 '너넨 환희와 준희. 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뿐임'이었다.

이에 스윙스는 당시 싸이월드를 통해 "고인과 유가족이 실명으로 언급이 되었는데, 유가족의 심정을 잘 헤아리지 못하고 본의 아니게 상처를 입히게 된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며 "고인과 유가족을 욕 보이거나 마음의 상처를 줄 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스윙스의 해당 가사는 최근 그가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하자 재차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최준희 양이 심경을 털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703281743181276&ext=da 


스윙스 방송에서 안보고싶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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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별 17-03-28 18:29
   
저도요. 정말 안보고 싶은 놈이에요.
바람의노래 17-03-28 18:41
   
아이고 얘들아 꿋꿋하게 힘내자 ㅠㅠ
보고있다 17-03-28 18:49
   
저런데 아직도 가사 수정은 안했나봐요...
ultrakiki 17-03-28 18:51
   
스윙스 쓰레기만도 못한것...

진짜 역겨운데 왜 끌어다가 쓰는지.
민달팽이 17-03-28 19:07
   
정말 거지같은 가사네요.
쓰레기
마동탁 17-03-28 19:08
   
인간이 참 사악하구나 ㅉㅉ
Looopy 17-03-28 19:16
   
펀치라인 한답시고 생각없이 써댔구나ㅋㅋ
쌈바클럽 17-03-28 19:34
   
업타운 들어갈때 부터 알아봄.
권클러버 17-03-28 19:58
   
스윙스?
인성봐라ㅡㅡ

갱생이 안되는 인간스렉 ㅡㅡ
asdfnw2 17-03-28 20:06
   
어떻든간에 자극적인가사로 관심몰이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저급함의 극치죠
위스퍼 17-03-28 20:18
   
부모님께서 돌아가시는 일은 그 무엇과도 비교가 안되는 큰 슬픔이죠.
이런건 스웨그가 아닙니다. 단순한 언어폭력이죠.
철없을때 한일이라고 해도 지금이라도 사과는 꼭 하세요.
저런 과오가 누적되면 스스로 정신도 파괴됩니다.
쪼남 17-03-29 04:32
   
깔게 따로 있지 어미 잃은 자식을 까나 그것도 애들을
인간말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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