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0-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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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오늘(14일) 파리서 공연..문 대통령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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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한불 우정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방탄소년단은 1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한불 우정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친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자리해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한국 음악의 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콘서트에는 프랑스 주요 인사와 문화 예술인 등을 포함한 200여 명과 프랑스 국적의 한류 애호가 100여 명, 파리 7개 대학 한국학과 학생 20여 명도 참석하게 된다.공연에는 방탄소년단 외에도 한국 전통 퓨전 음악팀인 '블랙스트링'과 거문고, 기타로 연주하는 그룹 '문고고'가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OST를 연주한다.콘서트 초청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와 프랑스 간 외교 행사로 방탄소년단이 유럽 투어 도중 초청을 받았다. 정말 영광"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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