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핫이슈 퍼포먼스를 마친 상태에서 인터뷰
장근석은 이수현의 발언에 대해 "정말 진심이 안 느껴지네요" 라며 수현이를 영혼리스로 일갈해 버린다
이 인터뷰 뒤에 수현이 관련글에는 그녀가 영혼리스라 싫어 라는 댓글 까지 달릴 지경이었다.
과연 그럴까? 진실을 알아보자
유정이가 D반에 온것도 속상한데, 모르는 친구들이 많아,
적응이 안돼 우울해 하고 있다.
그런 그녀에게 다가간 이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지 않는가?
그렇다 얼굴 막쓰는 친화력 갑 수현이가 다가가서 친분을 쌓고, 화이팅 해주었을 거라 예상되며
안정을 찾은 유정이도 힘을 얻어 두명 다 함께 D->A 라는
3단계 클라스 상승의 쾌거를 이루어 낸다
그리하여 탄생한 수현,유정 레전드 씬이 바로 아래 장면
두팀 모두 퍼포먼스를 마추고 이제 점수를 확인하는 시간
팀의 승리를 확인한 수현이가 오열하고 있다. 이모습을 본 유정이의 한마디는
이윤서가 "아~ 나도 천표~~~~~" 이러면서 자신을 걱정할때 (이 반응이 극히 정상반응)
유정이는 자신이 패했음에도 "왜 울어요~" 라며 언니를 걱정하는 장면이다.
서바이벌 이라는 프로 특성상, 상당히 친하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 모습이다.
오른쪽 옆에 편집된 장면이 바로 위 수현 통곡장면
여러 흩어진 조작들을 맞추어본 결과
수현이와 유정이는 서로 아끼고 챙겨주는 언니 동생 사이이며
서로 디스전이 난무한 퍼포먼스 상대팀 평가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은 훈훈한 모습을 낼수 있었다.
동생이 뿌듯한 언니와
언니의 칭찬을 듣고 진심으로 기뻐하는 동생
이 둘의 케미 계속 보고 싶지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