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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5 14:36
[보이그룹] “영어 안 하는 비틀스…SNS 스타 이미지 벗어나야 힘 받을 수 있다”
 글쓴이 : SpringDay2
조회 : 2,927  

빌보드 기자 타마 허먼이 본 BTS
“방탄소년단의 지금 모습은 마치 ‘영어를 안 하는 비틀스’의 모습과 같다. 비틀스가 처음 미국에 왔을 때도 단지 어린 소녀들이 좋아하는 밴드일 뿐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사람이 비틀스를 좋아한다.”

전 세계 음악계를 통틀어 가장 뜨거운 장르로 부상한 ‘K팝’도 이와 닮았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거침없는 질주는 미국 팝시장을 흔들어 놓았다. 방탄의 행보에 팝의 본고장 미국의 시선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이들의 입지를 현재 K팝의 위치와 함께 분석하려는 움직임도 늘었다. 경향신문이 미국 뉴욕에서 만난 빌보드지의 칼럼니스트 타마 허먼(사진)은 “방탄소년단은 실제로 미국의 많은 가수와 제작자, 언론인 등 음악산업 종사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810041949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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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에그 18-10-05 14:39
   
비틀즈와 비교되다니...방탄 화이팅!
sw5113 18-10-05 14:41
   
영어의 장벽?이건  아니지요..
     
방가라빠빠 18-10-05 14:42
   
그래도 랩몬스터가 영어 하니까 ㅎ
          
허까까 18-10-05 18:38
   
RM으로 바꿨어요
추구남 18-10-05 14:45
   
다 좋은 데.. 그넘의 sns 드립.. 이제 안보고 싶다.. ㅋ
갸라미 18-10-05 15:21
   
영어 장벽에 왜들 경기를 일으키는지 모르겠음.

사실이잖음? 언어 장벽은 무시할수 없어요. 영화도 자막보기 싫다고 하는놈들인데. 장벽이 있는걸 인정한다고 방탄의 가치가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akrend 18-10-05 15:34
   
전에 어떤 사람들이 방탄을 감히 비틀즈랑 비교하냐면서 엄청 비웃더라구요 ㅋㅋ
방탄 팬들만 그런 소리를 한다나?
팬들도 미국 방송보고 안건데 무슨 소린지 어리둥절.
애초에 미국 빌보드랑 언론에서 먼저 꺼낸 얘긴데 진심 우물안 개구리같았음.
비틀즈도 처음부터 전설이었던건 아니죠.
저런 사람들이 비틀즈때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고 비틀즈 개무시했을 것임 ㅋㅋㅋ
새콤한농약 18-10-05 17:15
   
크아... 쥑인다... 비틀즈라니...
포션 18-10-05 19:34
   
허먼은 K팝 가수들에게 세계 공략 특히 미국 진출의 특화점이 라디오라고 귀띔했다. 그는 “라디오는 미국 진출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 보다 폭넓은 세대와 접촉할 수 있는 라디오를 이용해야 한다. 언어 역시도 뛰어넘어야 하는 장벽”이라고 짚었다. 방탄에 대해 그는 “‘SNS 스타’라는 이미지를 벗어나야 힘을 받을 수 있다”며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 만들어진 획일적인 스타들만 나오다 보면 언젠가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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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라니 흥미롭습니다 이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수있어서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에테리스 18-10-06 00:27
   
비틀즈가 되려면 곡이 좀 더 넓은층으로 대중적이거나 10~20대 중심이 되더라도 확실히 좋은곡으로 들고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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