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동방신기, 빅뱅, 소녀시대, bts등 한 시대의 탑 아이돌 가수들에 외국인 멤버들은 없었죠.
근데 그 다음부터 트와이스 블핑 이렇게 나오는데 재밌는건 동남아에서는 무조건 외국인 멤버를 빠는 경향이 있더군요.
블핑에 관심이 없어서 그동안 동남아 리사 팬이 한국멤버들 까고 다닌다는 소리는 귓등으로도 안들었다가
이번 아이즈원 때문에 확실히 실감하고 있습니다.
만약 bts에 외국인 멤버가 하나 있었다면 진심 동남아 팬들 어그로질 심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해외활동 실컷 하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한국멤버 까면서 분란조장할거 생각하면..
특히 이번 아이즈원같은 경우도 사쿠라한테 딱히 감정은 없지만 아이즈원 영상 마다
"사쿠라는 항상 나의 센터" "가짜 센터 원영" "x분xx초에 사쿠라가 센터로 등장하는 순간 빛이나기 시작했다."
"이번 센터가 옳지 못하다는건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안무영상에서 센터를 장원영 사쿠라 조유리 이런식으로 나눠서니까
"역시 뭔가 저쪽에서도 문제를 인지했나보다.."등;;;
이딴 댓글이 대부분이라 완전 빡치기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