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앱 재방송보니 2분쯤에 나코가 스키야가서 먹었다네요
오늘 애들이 먹은 '스키야' 음식점.
'후쿠시마산 농산물 먹어서 응원하자'는 운동에 동참하고 대놓고 후쿠시마산 농산물 사용하는 업체.
안그래도 도치기현이 후쿠시마 바로 밑이고 원전 터진곳부터 도치기까지 산 같은 것도 없어서 방사능 바로 오고
실제로 후쿠시마(600여건) 다음으로 세슘 농산물 다량 검출(245건)
토치기 시금치, 쑥갓에서 기준치 몇배 넘는 방사성 요오드 검출, 버섯에서 세슘 검출.
일본 전지역 대상 토양오염 조사 결과 후쿠시마현 근처 이바라키현, 토치기현 등에서 세슘 포함 방사성 물질 다량 검출.
이 지역 재료만 써도 문젠데 아예 후쿠시마 살리기 운동을 하고 있는 ''도치기현'의 '스키야''에 가서 먹고 에들 방사능 쌓이는거 아닐지 걱정되네요 하여간 일본세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