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imaeil.com/International/2018102019301846838
팔레티 기자는 BTS의 앨범 타이틀곡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에 대해 "하나의 명령처럼 들린다"고 평가했다.
리더 RM이 마치 사도처럼 "당신의 고통 지수가 100이라고 할 때, 우리의 비디오 음악이 99나 98 또는 97까지 낮춰준다면, 우리가 존재할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는 것이다.
르피가로지는 BTS의 성공비결로 멤버들의 굳건한 의지와 엄청난 연습량, 완벽한 마케팅, 팬들과의 친밀한 교류 등을 꼽았다.
팔레티 기자는 ""유교 예절을 지키는 이 악동들은 개미처럼 일만 하는 삼성의 한국이 중시하는 강한 의지와 엄청난 연습 덕에 정상에 이르렀다"면서 "애인도, 공식적으로는 외출도 없는 BTS 멤버들은 강렬한 리듬이 멈추면 오직 잠자는 것 하나만 바라지만, 그들의 성공에 비춰보건대, 내일도 잠들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