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10-05 16:29
[보이그룹] 텐트촌 된 뉴욕 시티필드, BTS 콘서트에 지하철 급행 추가운행까지
 글쓴이 : MR100
조회 : 3,513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데뷔 5년 만에 미국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공연 시작 전부터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방탄소년단은 10월 6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시티 필드(Citi Field)에서 글로벌 투어 'LOVE YOURSELF(러브 유어셀프)'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지난 8월 말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이번 투어의 막을 화려하게 올린 방탄소년단은 미국 LA, 오클랜드, 포스워스, 캐나다 해밀턴, 뉴어크, 시카고에서 투어를 성황리에 펼쳐왔다. 모든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는 쾌거도 이뤘다.

공연은 이틀여 남은 상황이지만 이미 많은 현지 팬들이 공연장 부근에 운집한 상황. 시티 필드 공연 티켓을 구입한 팬들은 공연장 부근에 텐트를 친 채 길게 늘어서 있다. 미국 공연 스탠딩석의 경우 선착순 입장이 이뤄지는 탓에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텐트를 치고 밤을 새고 있는 것.

뉴욕 지하철(NYCT Subway) 측도 방탄소년단 공연을 보기 위해 시티 필드를 찾는 다수의 팬들을 위해 교통편 관련 공지를 발표했다. 뉴욕 지하철 측은 지난 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티 필드행 급행 지하철을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당일 4만여 명의 관객들이 몰려 현장이 혼잡해질 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풀이된다. 방탄소년단의 남다른 위상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

현지 매체들도 방탄소년단의 시티 필드 공연에 대해 집중 보도하며 이들의 성장을 높이 평가했다. 유력 경제지 포브스는 K팝 산업이 한층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방탄소년단은 레이디 가가, 비욘세 등과 같은 아티스트 대열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유력 시사 주간지 타임은 이번 공연이 방탄소년단의 북미 투어 마지막 공연이라고 설명하며 "방탄소년단은 이미 미국, 캐나다에서 12회 이상의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가수"라고 소개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골드에그 18-10-05 16:38
   
방탄 화이팅!
sw5113 18-10-05 16:44
   
대단~~~
revneer 18-10-05 16:44
   
이거 지하철 추가 편성한게아니라 지하철이 바로안가니 돌아가라는 안내문같은거였다고 그러던데..
목마탄왕자 18-10-05 17:42
   
이거 돌아가라는 안내문 맞습니다.  기자가 오보낸거네요.
시티필드는 뉴욕 퀸즈보로(보로라고 하는 것은 한국 서울의 구에 해당
한다고 할까요? 서대문구, 동대문구 이런것처럼. 물론 서울의 구 보다는
뉴욕의 보로가 더 크긴합니다.  뉴욕시에는 제 기억에 5개 보로가 있습니다
맨하탄, 퀸즈, 브룩클린, 스태튼아일랜드, 브롱스) 플러싱이라는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이곳에 가려면 7번 노선 전철을 타야합니다(이거 제 기억에 개통한지
200년이 넘는 전철입니다)
외부에서 기차를 타고 뉴욕에 오려면 맨하탄에 위치한 펜스테이션이나
그랜드센트럴역으로 오게 됩니다.
맨하탄에 위치한 이 두역에서 플러싱으로 오려면 7번 전철을 타고 오면
바로 오게됩니다. 그런데 BTS 공연이 있는 날 맨하탄 전체에 걸쳐서
7번 전철을 운행하지 않는다네요. 그래서 다른 노선의 전철들을 타고
퀸즈보로에 위치한 환승역에서 7번 전철로 갈아타고 가야합니다. 더 불편하고
시간이 더 오래 걸리게 된거지요.
단, 뉴욕 지하철측에서 편의를 봐준건 7번 전철을 익스프레스도 운용해준단 겁니다.
보통 7번 전철 익스프레스는 제 기억에 출퇴근 시간에만 운용하는데 BTS 공연 때도 운용해준단 겁니다.
참고로 미국 전철은 익스프레스와 로컬이 있는데 익스프레스는 몇 정거장씩을 건너 뛰면서
갑니다. 로컬은 매 정거장 마다 멈추고요.
     
revneer 18-10-05 18:03
   
잉 그럼 전철 추가편성한것도 맞네요 ㅋㅋ 물론 bts보다 4 5만이나되는 인구이동땜시그렇겠지만
 
 
Total 182,57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45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220
102776 [걸그룹] [트와이스] 웨이크미업 더블플래티넘 및 오리콘랭… (6) 썩을 10-15 839
102775 [기타] 황미나 기상캐스터 ~ (5) 별찌 10-15 2733
102774 [걸그룹] 나코 어릴때 예능 나와서 우네요 ㅋㅋ (히토미잠깐… (9) 방가라빠빠 10-15 1647
102773 [MV] 한주마다 보는 "지난주 세계인이 가장 많이본 K팝" (2) 뚜두뚜드 10-15 1194
102772 [걸그룹] [트와이스] BDZ 프로모션 메이킹 댓글이미지 (3) 썩을 10-15 491
102771 [걸그룹] [트와이스] 댓글이미지 이것저것(2) (2) 썩을 10-15 468
102770 [걸그룹] [트와이스] 댓글이미지 이것저것(1) (3) 썩을 10-15 485
102769 [걸그룹] [공식입장] '봉태규 소속사 첫 걸그룹' 드림… (8) 그렁그렁해 10-15 1250
102768 [배우] 박해진, APAN 스타어워즈 글로벌스타상 수상 그렁그렁해 10-15 1200
102767 [MV] 한달마다 보는 "역대 좋아요를 가장많이 받은 노래… 뚜두뚜드 10-15 695
102766 [걸그룹] 윤아 현대 면세점 모델 발탁 (1) 쁘힝 10-15 952
102765 [걸그룹] 복면가왕 첨성대한테서 익숙한 향기가~~ 에르샤 10-15 1082
102764 [보이그룹] 문재인 대통령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아이돌 (68) 아이스케익 10-15 3479
102763 [걸그룹] 트와이스송 ㅋㅋ 이게 3천만이 다되가네요 ㅋ (4) 방가라빠빠 10-15 1239
102762 [걸그룹] 미야자키 미호 쇼룸 한국데뷔에 대해 언급함 (23) 방가라빠빠 10-15 3466
102761 [걸그룹] [트와이스] 어제 굿즈줄이라네요~! (4) 썩을 10-15 1440
102760 [잡담] [BTS 잡생각] 케이팝-한류 연구도 이젠 종말을 고하… (9) hojai 10-15 2127
102759 [걸그룹] [IZ*ONE] 데뷔티저 사진 분석 및 보정사진 ㅋ (11) 루빈이 10-15 2369
102758 [걸그룹] 어제 윤아- KBL 원주 농구 시구-- 한번에 넣어버리는… (2) kmw7 10-15 838
102757 [보이그룹] "1세대는 건재했다"..H.O.T.와 5만팬이 이룬 또 하나… (3) MR100 10-15 1322
102756 [걸그룹] 홀쭉해진 성소 ~ (11) 별찌 10-15 5147
102755 [배우] 한예슬 ~ (4) 별찌 10-15 1515
102754 [걸그룹] 바람이 얄미운 배주현 ~ (3) 별찌 10-15 2058
102753 [잡담] 방탄 첨나왔을때만해도 (2) 쌈바리 10-15 1193
102752 [방송] ‘어서와 한국은’ 터키편, 시청률 4% 돌파 (1) MR100 10-15 1557
 <  3191  3192  3193  3194  3195  3196  3197  3198  3199  3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