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저상태로 함께 공연 강행시킨게 잘못이지 광수 욕심이 많네 ㅡㅡ

수적으로도 멤버가 2명 빠지면 공연이 곤란하죠. 또 소연이 파트가 많은 곡도 곤란하고요. 2명 응원하던 팬들도 곤란하겠네요.

솔직히 계약기간 이후까지 콘서트 일정 잡는건 무리였음... 
계약기간 끝나자말자 확 돌아서는거만봐도 팀분위기 그리 좋아보이지도 않고

광수가 언제 뭐 상식적인적이 있어야 말이죠. 쩝

글쎄요 그동안은 서로 친해보이던데.. 인터뷰에서는 9년간 대부분의 시간을 같이 지내서 자매보다 더 서로 잘 알아서 서로 별말 안하고 보기만해도 속마음 알때가 됐다고.. 친한말 안해도 서로 상대마음 안다는 식으로 말은 하더군요. 그런데 특히 친한 멤버들은 있는 거 같음. 내가 몇년전 기억에 은정 지연이 친하고, 소연 보람이가 특히 친했고.. 효민이나 은정이는 전체적으로 살살거리면서 고루게 친한모습을 보이고..ㅋ 그런데 큐리가 마이페이스 에 포커페이스 스타일로 보였었음. 큐리 한명만 애들놀때 조용히 한발 뒤에서 자리하며 지켜보는 느낌이 들었던.. 조용하게 자리하는건 좋은 거니까 뭐랄 건 없고요.

계약 조율이 안됐다는 건. 안좋은 조건에 남을래 하고 물어본. 나가라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소연이 입장에서는 일일이 말하기도 그렇고..한숨 나오는 상황일지도 모르죠. 어쨋든재계약 안된 멤버들은 사장이 의도적이었다고 생각됨.

얘넨 공연때마다 말 무지 많네 I.O.I 처럼 해체전 마지막 공연도 아니고
무슨 일부 멤버 탈퇴후에 콘서트가 열리게 스케쥴을 잡지 바보들만 모였나

계약 종료 전에 콘서트를 하던가 계약 연장이 안될것 같음 콘서트를 잡지를 말던가
가뜩이나 얼마 남지도 않은 코어 팬들 가슴에 아주 비수를 박는구만

님 말이 정확하네요. 사장이 무슨 계획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원래 무대포와 순간의 본능적인
 느낌 위주로 무리하게 일을 진행하는 스타일. 가장 피해자는 팬들임.
사장생각엔 남은 멤버로 앨범도 내고 활동할 수 있다고 소연 보람이를 내보낸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