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소속사인 MMO엔터(CJ엔터의 자회사 )에서LM엔터(역시 CJ자회사)로 계약후 한달도 안지나서 강다니엘이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기사가 떴네요
일단 강다니엘측은 SNS계정을 달라고 했는데 소속사에서 거부했다 정도의 내용 말곤 아무것도 없고 설마 그것때문에 내용증명을 보냈을리도 없을테고 소속사와 계약한지 한달정도 지난건데 소속사가 일을 안했을리도 없고 소속사는 어떻게든 끌고 나가려고 하는데 강다니엘 측은 그럴것 같아 보이진 않는군요
이거 CJ와 팬덤을 등에 없는 강다니엘의 한판 승부가 될것같은 각인데 솔직히 누가 이기던 강다니엘은 누더기가 될텐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승리관련 기사도 떳는데 단신이고 사실관계 확인은 안된것 같네요)
개인적 소회는 젊은 친구가 계약서란 종이 쪼가리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잘 모르는 느낌입니다. 소속사와 감정싸움으로 가면 저거 백프로 오년이상 활동 못할각인데 돈몇푼 싸움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날리는 느낌도 들고 어떻게 결말이 날지 정말 궁금해 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