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이 이쁘네요.^^

세 명 다 데뷔했으면 좋겠다.

기린짱 나코 센터자리만 안뺏었어도 지금쯤 데뷔조였을 텐데...새옹지마네요.

절대적 유리했다고 보던 이가은도 떨어진 판이라 센터 안뺏었어도 데뷔조 어려웠음~

아닙니다. 허윤진이 깽판만 안 쳤어도 10등안에 들어갔을지도 몰라요

다 결과론이라~
윤진이의 미국 오페라 영상이 나왔을때 숨어있던 실력파가 나왔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김채원같이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면 대중이 알아서 인정했을 수도 있었겠네요~ㅋ
암튼 골고루 같추고는 있지만 경연 당시 확실한 한방(비쥬얼, 노래, 춤중 하나)이 없었던게 떨어진 이유였다고 봅니다.
그래서 세상은 요지경~~~

이가은은 처음부터 저렇게 발랄하게 나왔다면 허망하게 떨어지지는 않았을지도~
지난번도 그렇고 오늘 방송들 봤는데 참 발랄한 친구였는데 회사에서 전략을 잘 못 잡은 듯~~

처음 한번정도는 즙짜며 동정심에 호소하는 전략도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후 그래도 나는 안울어 캔디같은 그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았을걸

계속 지지궁상 즙짜기 시전해서 망했죠... 누가봐도 이가은이 아이즈원 리더 픽이었는데...

그럴려고 안준영이나 한성수가 박아놓은건데 ..전략 미스...

그리고 일본어 실력이 워낙 출중해서... 일멤버들이랑 중간에서 역할을 잘해 줄수 있는것도 큰 장점인데 ㅠ ... 이래 저래 너무 아쉽네요 그리고 25살밖에 안됐고 몸매 얼굴 다 이쁜데 ㅠ 좀 어린느낌으로 가도 되는데 ㅠ

그러니까요~~~
애프터스쿨 가희가 나와 이가은 존재를 대중에게 각인 시켰고 1위 소감으로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말로 끝내고 권은비 처럼 다 내려놓고 어린 친구들 사이로 녹아 들어갔다면 서로 잘 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더 아쉬웠던건 타고난 비쥬얼과 비율이 있었음에도 노래, 춤, 랩등 하나 정도는 확실히 보여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게 더 큰 이유였을지도~~~
소속사에 프리스틴이 있어 당장 걸그룹을 또 만들기는 어려울것 같고 허윤진과 듀엣때 보니 그림이 괜찮았던걸 보면 보컬 한명 더 뽑아 SES처럼 3인조로 활동하는 것도 한 방법~

또 허언증 발작하네.

지지궁상 즙짜기 시전좋아하네~

이정도명 정신이 문제인듯.

이가은이나 허윤진 다른 연습생보다 더 힘들거 같네요 아이즈원 관리 소속사가 플레디스라면 아이즈원 연습하는거랑 데뷔하는거 바로 옆에서 봐야되는데 흠 ...

시안이 나왔네 ㅋ 한연생 최애였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