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로 저런 식임
센터 아니더라도 노래파트가 나눠져 있어서
노래부르는 사람 바뀔때마다 카메라가 잡아줌
그래서 춤출때 포메이션상 센터가 있을수는 있지만
일본에서 사용중인 개념의 센터와는 다름
특히 akb같은 경우 사람이 한꺼번에 올라와서 소외되는 사람이 나올수밖에 없지만
한국은 과거같은 경우 6명 정도여서 한곡에 모든 멤버에게 역할이 분배됨.
지금은 9명 12명 이렇게 나와서 비중이 작은 멤버들도 생기는듯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실력이 있기 때문에 컨셉에 따라 다음 곡 나오면 차례가 돌아가고 그럼.
그래서 한국은 센터개념보다 노래나 춤에서 얼마나 임팩트를 주느냐
혹은 예능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주느냐
팬들 조련을 얼마나 잘하나
이런게 중요하지
센터에 연연하지는 않음.
애초에 한국은 각자의 매력이 있는 애들로 그룹을 만들어 여러 취향을 다 만족시키기 위한게 목표라서 센터만 주목받고 나머지는 소외되고 그런 컨셉이 아님.
그래도 더 인기가 많거나 소외되는 멤버가 생기기는 하지만 그건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는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