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당 몇초일까. 저중에 단 한번도 안나온 아이는 누구이고 몇명일까.
중심 아닌 구석탱이 어딘가 포함해서 전체 얼굴이 한번이라도 조각 단위로 나온것 다 합쳐도 10초는 넘을까?
아이돌 체육대회에 수중발레 연습했다던 그룹 생각나네...

얼굴을 알려야하는데 얼굴은 물속에서.. 다리만..
그나마 수면위로 얼굴이 나오면 코집게등에 누가 누군지등.. 평상시 모습은 찾을 수 없었던 그 사건.
2달인가를 연습했는데 잠시 스쳐지나가고 말았다던 .. 걸그룹 만큼은 아니지만 저짓도 pd의 또 다른 폭력은 아닐까.

저렇게 준비해서 나왔는데 카메라에 안 비치면 차라리 안 나오는게 나음
왜 저렇게 떼거지로 준비했는지 몰라

결국 인기 애매한 그룹들 나왔다는 소리.

국내 아이돌 춤출때 잘춘다고 느꼈지만 아는형님에 나온 여자친구들 안대끼고 춤출때 정말 놀랐음.
앞이 안보이는 상태에서 어떻게 칼같은지.  얼마나 열심히 하면 저렇게 출수있을까 감탄밖에 안나오더군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여자친구들 모두 안대쓰고 춘 영상도 있더군요.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열심히 하는 국내아이돌들이 코로나 종식후에 세계 여러곳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