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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31 15:08
[잡담] 이준석 경우랑 어찌보면 비슷.
 글쓴이 : 불꽃요정
조회 : 336  

이준석이 국힘에서 쫓겨날 때,
1차 가처분 일부 인용되서 
대표 자리 유지함.
2차 가처분 신청은 기각되어서
대표 자리 쫓겨남.

1차와 2차의 차이점은
외부인이 보기에는 똑같으나 법리적으로 완전히 다름.
1차때는 이준석이 쫓겨난거 외부적 요인 작용. 그래서 가처분 일부 인용 되었던 거임.
2차때는 내부 의결로 이준석 쫓아낸거.

이번 민희진씨의 경우도 이와 유사한 점 있음.
그걸 이번 인터뷰에서 밑밥 깐거임.

어제 가처분 인용된거는 
하이브와의 계약에 따른
주주총회 의결권을 통한 해임을 막은 것임.

하지만 오늘 오전 어도어 내부 임원진이 전원 바뀜.
주식회사의 이사회는 대표이사 해임을 의결할 수 있음.
그래서 바뀐 임원으로 구성된 이사회가 
민희진씨 해임을 의결할 수 있음.
이건 법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음.
(방금 인터뷰에서도 민희진씨측 변호인이 이 부분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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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같이 24-05-31 15:10
   
그렇군요
광개토경 24-05-31 15:15
   
ㅇㅇ 이준석과 비슷함.

어차피 이제 어도어 이사진 다 바뀌었으니, 차후 이사회를 통해 어도어 내부에서 대표이사를 바꾸면 그만임(이사직은 유지시키되 대표이사를 바꾸는 거)

뭐 다시 민희진이 가처분 신청해봤자, 이제는 주주간 계약과 상관없는 어도어 내부 문제가 된 거니 법원 판단이 달라질 수 밖에 없음.

이준석도 1차 이겨서 괜히 로펌에 성공 보수금만 왕창 떼임.

어차피 로펌만 신난 싸움이고, 민희진이 오래 끌고 가봐야 지 돈만 낭비 되고 결국 소득은 없을 듯.
joonie 24-05-31 15:18
   
민희진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풋옵션'임. 원래 계약인 13배라도 보장하려는 것으로 보여짐.
만약 본안 소송에서 지면, 이 풋옵션 행사 자격이 날아가고, 액면가 30억만 먹고 떨어져야 함.

일단 어도어 내부 이사회 소집을 통한 자신의 해임을 막지 못한다는 것은 민희진 본인도 잘 알고
있기에, 향후 자신의 타 사업 진출을 위해서는 대중에 각인된 자신의 부정적 이미지를 제고해야
할 필요가 있고, 그 치밀한 계산에 따라서 오늘 블링블링하게 입고 기자회견을 연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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