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기,2기 둘다 안봤고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도 안봤는데
하도 시끄러워서 프듀48만 보고있음.
이렇게 안시끄러웠으면 여전히 관심도 안줬을텐데 ㅋ
보다보니 은근히 재밌네요~

프듀자체가 악편으로 한두번 희생해서 극한상황끌어내는지라 구경하는 입장에선 재밌죠

프듀 1에 비해 나이대도 낮고 연습생 기간도 짧은 애들이 대다수고 프로듀스 잘 보면 알겠지만 처음엔 일부러 못하는거 보여주고 나중에 연습을 이렇게 저렇게 해서 발전했다고 성장스토리 편집질을 많이 함. 1회의 경우 일본 완전 깔아뭉개고 우리나라 부각시킨거고 2화에서는 일본 성장스토리를 가동시켰죠. 애초에 일본 인기팀을 데려왔으니 일종의 립서비스 같은 개념으로 봐야됨.
오히려 일본이 부끄러워해야됨. 몇명 빼면 연습생기간 0~9개월 애들한테 데뷔 1~7년차 이상이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있는 수준이라

현직 아이돌이 자기노래로 오디션 보면서 혹평 들을 정도면 말 다한 수준이죠.

그리고 총인원도 조금 줄었지만 일본애들이 반이나 되니까 전체적인 수준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맞는 말입니다.  더 유닛은 기존 데뷔했던 애들이라 논외로 하더라도

아이돌학교와 믹나에 얼굴 팔아버리는통에 이번에 못나온 애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믹나가 기대감이 커서인지 각사의 데뷔조에 가까운 연생들이

많이 나왔었죠. 이애들 제쳐놓고나니 수준이 떨어지는건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결국 양싸가 헛발질 한번 요란하게 해서 여러군데 민폐라고 봐야지요.

중국프듀가 대박나서 프듀48에 관심이 높은상태고


48그룹이 한국을 제외한 주요 아시아국가에 모두 지사가 있는상태라 팬덤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입니다.


엠넷이 머리를 잘굴렸다고 봐야죠. 아시아 지역에서 어그로 끄는데는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연습생들 인재폴이 문제가 아니라 예심단계에서 일본애들이랑 섞여서 그림이 될만한 애들만 추려서 뽑았다고 생각함
아무래도 한국 참가자들이랑 너무 실력차가 나버리면 아무리 악마의 편집 스킬을 발동 해도 일본애들 띄우는데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예심 단계에서부터 일본애들이랑 충분히 섞일수 있을만한 수준에서 한국인 멤버들도 뽑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참가 기획사 수준도 1기보다 떨어지는 것도 사실임

시즌1보다 훨씬 더 재밌음. 일본애들 나오니까 니코동 보는 것도 꿀잼.

잼있던데요 일본과 한국의 경쟁구도 ㅋㅋ

일본아이돌은 가수라기보다 그냥 연예인데 음반내는 느낌....

재미만 있던데.. 최악의 프로는 무슨.. ㅋㅋㅋㅋㅋ

망했다는건 님의 바램일듯, 꿈에서 깨어나세요 ㅋㅋㅋ

일본애들 이쁘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