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폭발 경성 상경기 X 감동 폭발 자전차 선수 입단X 눈물 폭발 애국단

관객들을 웃고 울리는 보도스틸 공개에 기대감 UP!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탄생한 찐한 웃음과 감동, 눈물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보도스틸 8종이 공개돼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을 소재로 한 작품.

첫 번째 웃음 폭발 스틸은 1900년대 신문물인 자전차를 난생 처음 본 ‘엄복동’(정지훈)의 놀란 표정이 웃음을 터트리고, 복동이를 위해 거금을 들여 자전차를 선물한 동생 ‘귀동’(신수항)이와 ‘봉선’(박진주)의 단란한 가족애가 보기만 해도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비운의 사고로 자전차 없이 맨몸으로 경성에 상경한 ‘엄복동’과 ‘이홍대’(이시언)의 악연 같은 첫 만남 이후, 두 남자의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절친 케미가 관객들의 웃음 포인트를 저격하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정지훈, 강소라, 김희원, 고창석, 이시언, 민효린 그리고 이범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화려한 볼거리 여기에 찐한 웃음과 감동, 눈물까지 선사할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삼일절 100주년을 맞은 2019년 2월 27일 개봉,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가슴 벅찬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