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하고 중국의 강점은 자본입니다... 한국은 지금 kpop이라고 하면서 현지화작업을 하고있지만...
결국 일본과 중국은 서로 자기나라가 세계 여러나라들의 가수들을 끌고오는
헐리웃같은 시장이 되겠다고 보이지 않는 경쟁을 하게 된다는거죠...
둘중 하나가 아시아 최고의 연예시장이 될테고요...
자국의 아이돌들 수준이 올라오면 올라올수록 kpop에 시선이 안가게 되는건 당연한겁니다..
현지화의 성공은 철저하게 소속사의 성공이지 kpop의 성공은 아닙니다...
현지화는 큰 그림은 생각도 못하고 눈앞의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겁니다
저런식의 현지화 성공하면 앞다퉈 한국의 다른 엔터사도 따라하겠죠
그럼 노하우 전수도 가속이 붙겠죠
몇년 있으면 결국 그들은 한국 엔터사 도움 없이도 자체적인 경쟁력 확보하겠죠.
우리보다 우위의 막대한 자금력과 인재풀로 아마 쉽게 추월 할겁니다.
저런 식으로 하면 아마 몇년안에 케이팝 내리막길 올거라 봅니다.
한국 엔터사의 글로벌 경쟁력은 영원히 사라지는 겁니다
이제 식스믹스이후 그들의 오랜소원이었던 중국인이나 일본인걸그룹까지 등장할테니..알아서들 잘 살아남으시겠죠..
스엠이고 제왑이고 간에 중국 일본시장에 발을들이려 한국 이미지지우고 다국적 그룹을 표방하는게 대세가된지 오래고 그들에게 지금보다도 더욱더 친근감있게 다가가기 위해 현지멤버로 그룹을 짜는건 어쩌면 당연한 얘기일텐데..이제와서 마치 몰랐던 분들처럼 저 사업에 반대하는 것도 웃기는 얘기죠..사실..
떡고나 양싸나 수만이나 이젠 음악가가 아니라 사업가들입니다.
떡고가 방송에서 모 아직도 음악 놓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말뿐이죠...걍 사업가에요 이제는 ㅎㅎ
일단 마인드가 그렇게 되면 무서운게 뭐냐면
이익을 위해서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린다는거죠.
어차피 첨 미스에이 만들때부터 그쪽 시장 다 고려해서 인원 넣은거임...원그림은 그때부터 차근차근
그렸던거임.
이제와서 중국이나 일본에서 모 이런저런 일 한다고 조금도 놀랄일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