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문제라는 거죠.
라이브 안되는 애들을 AR로 데뷔시키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에요.
또 실력이 되었다 하더라도 AR에 맛들여 실력이 떨어지는 걸 수도 있고요.
이런 기획사와 방송사 공연 자세 고쳐야 해요.
팬들은 그걸 감싸지 말고 지적을 해야 되고요.
레벨 라이브 구리다고 했죠.
그것도 라이브였기에 구리네 어쩌네 아는 겁니다.
실력을 알아야 도태를 시키건 팬들이 몰아주건 해야 할거 아닙니까?
뻐꾸기면 그것도 모르고 잘 부르네에요.
전 울 가요계의 질을 위해서는 웃겨도 반대여야 한다고 봅니다.
90년대에도 이런 논란에 좋게라고 하다
2세대 때 춤과 노래가 동시 공연 가능한 실력이 된 줄 알았는데
90년대와 똑같은 논란이죠.
그때도 다음 아이돌 때는 동시 가능한 아이돌 내놓으면 된다 했는데
오히려 노래 잘한다는 레벨이 라이브 안좋다는게 현실이죠.
전 내돌, 남돌 없어서...
쉽지 않은 건 알아요.
그러나 댄스가수로 나왔으면 춤추면서 노래가 가능할 정도가 되어야죠.
댄스가수로서 체력이 안된다면 그냥 발라드 가수를 하던가.
뻐꾸기는 내돌이고 남돌이고 국내 가수 질을 떨어뜨리는 행위에요.
그래서 90년대에도 이걸로 한판 했었죠.
그런데 10년이 넘어 20년 가까이에 다시 떠오르네요.
망할! 이수만의 아시아 전략 LAR!
뭐 마음은 알겠지만 요즘 젊은 애들은 그런거 신경 안써요.
그냥 애들이 멋지고 예쁘고 노래가 좋으면 AR이든 라이브던 상관 안합니다.
뭐 라이브를 잘하면 더 좋아하겠지만 그게 필수요소가 아니란 소리죠.
제가 왜 위에다 똥글이라고 댓글 달았냐면 그놈의 라이브 논쟁을 10년 20년 해봐야
결국 답은 잘 팔리고 돈 잘버는 아이돌 그룹이 계속 TV에 나올거라는 겁니다.
그게 좋기도 하구요. 나도 나이먹고 아이돌 애들 보기 시작한 사람인데 라이브를 하건 말건 신경도 안쓰네요.
아이돌 산업은 노래도 노래지만 결국엔 스타성 있고 매력있는 애들이 성공한다는걸
망각하시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