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서 전날 발표된 리메즈 소속 가수 반하나의
신곡 '그날의 온도'가 24위까지 올라와 또다시 '사재기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발매 직후 차트 100위권에 없던 '그 날의 온도'가 2시간 뒤 차트에서 수직 상승해
24위까지 오르는 추이는 '비정상적'이라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사재기 의혹을 받았던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묶어 만든 유행어는 "숀 안대고 닐로 먹기 오반데
법에 안 반하나"로 까지 발전했다.
무엇보다 의혹을 받은 아티스트들이 대부분 리메즈 소속이고, 반하나 역시 같은 소속사라는
점이 네티즌들의 확신을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