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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3 21:40
[보이그룹] 美 데뷔 선언한 NCT 127, 현지 프로모션 활동 위해 오늘(3일) 출국
 글쓴이 : MR100
조회 : 2,969  



미국 데뷔를 알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엔시티(NCT) 127’이 현지에서 본격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돌입한다.  

첫 정규 앨범 ‘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NCT #127 Regular-Irregular)’로 컴백하는 NCT 127는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 지상파 채널 ABC의 간판 프로그램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출연과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레드카펫 참석,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NCT 127은 오는 8일(현지시간) 방송되는 ABC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 신곡 ‘레귤러(Regular)’를 선보이며 화려한 미국 데뷔 무대를 펼칠 예정이어서 현지 팬들과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9일에는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Microsoft Theater)에서 진행되는 대형 음악 시상식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NCT 127은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에 한국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초청 받아 6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 강렬한 매력의 ‘Regular’ 무대를 선사하며 이날 공연은 11월 4일(현지시간) ABC를 통해 방송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밖에도 빌보드, 버라이어티, MTV 등 다양한 언론이 연이어 기사를 게재하고 높은 관심을 드러내 앞으로 NCT 127이 미국에서 선보일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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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18-10-03 21:44
   
전 남돌 중에서 방탄 이외에 인상 깊었던 애들이 NCT127이었습니다. (나머지 유닛은 노관심)
의외로 노래도 다 좋고, 춤도 엄청 잘 추더군요. 라이브는 확인을 안해봐서 모르겠음.
(중고나라 사기꾼이 한명 있어서.. 이미지 마이너스가 다소 있지만; ...)
SM 남돌 중에 랩 잘한다고 느낀 아이돌은 얘네가 처음. 근데 데뷔하려고 작정하고 덤비면
또 실패하는게 여태까지 봐온 미국시장이라 ㅋㅋㅋ .. 무튼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관성의법칙 18-10-03 21:50
   
확실히 리액션 영상보면 쟤들이 신인때부터 반응이 좋았죠. 근데 라이브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카날레스 18-10-03 21:51
   
ㅇㅇ NCT127 괜춘함, 이쪽이 멤버 구성도 좋고 노래들도 살짜쿵 매니악한 부분이 있어서 좋음.
골드에그 18-10-03 21:51
   
스엠 남돌은 전부 다국적으로 나와서 별로 정이 안감, 인원이 많아서 활동 따로하는거도 한팀이라는 느낌이 안듬, 스엠 선배들(슈주,엑소)이 망쳐놓은 이미지도 한몫함 ㅋ
람쥐 18-10-03 22:01
   
여돌 아니면 별 관심없는데 얘들은 벽돌임팩트가 워낙커서 아직도 그것만 생각남ㅋㅋㅋ
삼삼이야 18-10-03 22:05
   
솔직히 인원 많은 아이돌들은 그닥 안먹힐거 같은데. 방탄도 인원 많은 애들이라고 하는사람 많이 본지라.
푸로롱 18-10-03 22:12
   
이 그룹은 외모도 괜찮고 퍼포도 좋은 것 같은데 기괴한 시스템이 거부감 들어요
한국인한테도 장벽인데 미국애들은 우리가 에케비 보는듯한 느낌을 받을듯
에이스 몇명만 추려서 평범하게 고정팀으로 내지 왜...
쿨하니넌 18-10-03 22:16
   
전에 한번 얘기했었는데 NCT127,  몬스타엑스, GOT7이 아시아권 넘어서 뜰 가능성이 있고 여그룹 중엔 레드벨벳, LOONA나 (G)I-DLE 가능성 보고 있음, 근데 아이들 얘들은 우기란 중국애 중국으로 튀면 그닥.. 근데 우주소녀랑 다른게 큐브 전속이라 중국에서 갑자기 개인적 인기 급상승하지 않음 7년간은 있을듯..
나무아미타 18-10-03 22:21
   
솔직히 인지도나 인기면에선 갓세븐이 더 나은것 같은데
불타서쩔어 18-10-03 22:31
   
nct u랑 다른건가
일곱번째 감각이랑 보스 좋던데
열혈소년 18-10-03 22:32
   
SM이 대기업답게 뭔가 내밀겠죠
가로되 18-10-03 22:33
   
국내에서 안 먹혀서 외국으로 돌린듯 과연?
라레알 18-10-03 22:35
   
미국에서 프로모션 하다가 망하면 타격이 한국에서 망하는 거 보다 훨씬 큰데 제왑도 휘청거렸고 스엠이 도박을 하는 것인가
     
SpringDay2 18-10-03 22:40
   
스엠이 제왑은 아니니까요..그룹하나 말아먹는다고 당시 제왑처럼 휘청거릴 회사가 아님..
SpringDay2 18-10-03 22:35
   
제가 보기엔 엑소 레이도 미국진출(스엠왈 만다린팝의 우수성을 보이겠다?.. 영어 반 중국어 반으로 된 앨범으로 미국 데뷔하는걸로 알고 있음)도 그렇고 얘네도 그렇고 소시 미국 진출때처럼 다시 미국진출 타진하는듯 합니다..과거와달리 방탄이 길을 열어놔서 달라졌다고 판단했겠죠. 근데 전 일단 부정적으로 봅니다.

차라리 작게나마 팬이 형성된 이달소나 FBE나 빌보드와 인터뷰했던 모모랜드가 낫겠죠..아니면 소시출신 미국인 티파니가 차라리 가능성은 더 높을듯..(물론 미래는 알수없기에..잘되면 좋겠지만.)
블랙커피 18-10-03 22:36
   
인원이 너무 많아서 진출이 어려울 듯
darkbryan 18-10-03 22:47
   
몇명이 활동하는지도 모를정도로 많은거 같던데
스스787 18-10-03 23:21
   
얘네는 회사에서 마케팅을 너무 못하는 거 같음.
일단 멤버가 너무 많고 운용 시스템도 너무 어수선하고...
또..실력적으로 완성도는 높은데..뭔가 소울이 부족한 느낌?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중국계가 많은 다국적 그룹 이미지라..정이 안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까지만 해도 보이그룹중 방탄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유일하게 보였는데..
어느덧 이미 한계가 와버렸다는 느낌..
포션 18-10-03 23:33
   
미국진출 프로모션이라니 흥미롭네요
시스템도 그렇고 인원도 많고 누가 누군지 저도 잘 모르겠더군요 
어떤 반응이 있을지 지켜보고 싶네요
미소담은눈 18-10-03 23:35
   
SM의 패착은 4~5명의 그룹은 손을 점점 때면서 일본식의 집단그룹에 자꾸 손을 대는거... 일본처럼 극장공연도 못하고 음반도 팔리지 않고 악수회마저 없는 이런 한국에서 자꾸 집단 그룹을 탄생시키려 드는게 완전 구시대적인 패착임
매그릭 18-10-03 23:53
   
일곱번째 감각이라는 곡은 상당히 자주듣고 좋아햇는데 잘되었으면 좋겠군용
생강 18-10-04 02:29
   
BOSS보고 맘에 들어서 찾아봤는데 이것저것 복잡하고 산만해서 흥미 잃음;;
오효오효 18-10-04 03:41
   
NCT 127이 127명은 아니겠....
광파리 18-10-04 05:51
   
요즘엔 팬타곤이 짱 아닌가?  널 사랑하는 찌찔이 찌질이  ~~  중독성 있던데  물론 nct애들 노래가 괜찮긴 했어요  애들 나와서 부른 츄잉껌도 괜찮았고  근데  한국서 먼저 좀더 떠야 하지 않을까 ..  방탄같이 해외에서 확 떠서 한국서도 확뜨는 전략인가
     
헬롱 18-10-04 09:25
   
근데 방탄은 빌보드 가기 전에 이미 대상도 타고 앨범도 많이 팔고 팬층이 견고했어요.
워낙 티비 출연이 뜸하다 보니까 인기가 없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ㅋ
예랑 18-10-04 12:05
   
NCT 괜찮다 싶었지만 미국 진출한다니 갸우뚱....
아직은 미국에서 큰 성공하긴 힘들다싶네요..
국내에서도 아직 성공한게 아니라서 말이죠
귤귤 18-10-04 13:02
   
싸이 방탄은 강제진출된 케이스고, 그동안 미국은 푸시한다고 되는 나라가 아니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같은 아이돌 계열인 방탄이 현재 잘 되고 있는터라 결과가 궁금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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