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소린지 가늠도 안 가네 ㅋㅋㅋ 그러니까 모든 외국인 멤버가 끼어있는 아이돌들은 전부 잘못된 것이다? 지금 엔씨티와 세븐틴을 비롯해 수많은 아이돌들이 외국인 멤버들을 한 명 씩 넣어 활동하고 있는데 전부 후려치고 있네 이 어그로 분은요? 벚어 버린다란 초딩 맞춤법은 그렇다치고....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케이팝 걸그룹이고 활동하고 다니는데???

트와이스 일본tv에서 프로모션하면 아시아발 다국적 걸그룹이라고 소개함.
트와이스 현지 프로모션회사도 트와이스를 케이팝 그룹이 아닌 팝그룹으로 위치시켜서 마케팅하고있다고 스스로 말한 내용임.

이거야말로 헛소리네요. 케이팝 걸그룹이라고 소개한 멘트가 훨씬 많습니다. 실제로 일본 팬들도 그렇게 인식하고요. 멤버들이 다양한 국적이니까 그렇게 표현한 걸 가지고 헛소릴 하고 계시네 ㅋㅋㅋ 님이 좀 더 객관적으로 보고 싶으시면 님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와서 말씀하실 게 아닌 거 같은데요? 그쵸? 토론을 하려면 억지를 부려선 안 되죠.

혐한 분위기가 여전하기 때문에 주요 매스미디어
노출은 어려운 상황이다.
K-POP의 방송 출연은 이야기도 꺼내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트와이스는 K-POP이 아니라
‘다국적 그룹’이라고 세일즈 포인트를 잡고
전개할 수 있었던 것도 장점이었다.
실제로 이런 전략이 공중파 방송 출연의 돌파구를
만들어 냈고 또한 NHK홍백가합전 출연을
가능케 했던 요인으로도 작용했다.


NHK홍백가합전 출연을 위한 다양한 프로세스는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데
트와이스의 출연에 무엇보다도 우선시되었던
가장 큰 전제는 ‘K-POP’이라는 것을 강조하지
않는 것이었다.
오히려 외국기업인 워너뮤직의 POP 아티스트로
포지셔닝을 하고 전개하는 것이 기본자세였다.

트와이스는 K-POP 아티스트라고 강조하지 않고
오히려 ‘트와이스 = 테일러 스위트’라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다시 말하면 트와이스는 테일러 스위트와 같은
멋지고 동경하는 POP아티스트로 전개시킨
것이다.

가까운 존재보다는 동경의 대상으로 이미지를
전개하면서 트와이스는 일본 진출에 앞서서
한국에서 이미 히트한 음악이 3곡 있었기 때문에
매력적인 음악을 먼저 히트시키려 했다.
음악을 먼저 히트시키는 것은 지금까지 K-POP
아티스트가 하지 않았던 것인데 이것부터 제대로
해내자는 생각으로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http://www.wantwice.com/FREE/16568574

풉... 그러니까 워너에서 전략적으로 그렇게 짠 게 그것이라 이건데... 저도 그것 봤습니다만. 여전히 케이팝 걸그룹이라고 소개하는 멘트가 많은데 어쩌냐고요. 엠스테이션에서 케이팝 아티스트 최초로 오프닝 무대에 한국어 노래를 했는데 어쩌냐고요. NHK에서 한국어 노래를 풀로 세 곡이나 불렀는데 어쩌냐고요. 트와이스 덕분에 한국말이 10대들 사이에서 유행이 됐는데 어쩌냐고요. 이런 건 안 보이냐 이거죠 ㅋㅋㅋㅋ

안 보이시죠? 문화란 문화의 영역이 있는 거고, 정치는 따로 구별 좀 하세요. 위에 본문 쓴 사람도 그렇고 왜 이렇게 촌스러운 짓들을 하시는 지. 쯔위가 정치에 크게 데여서 정말 구역질 나거든요? 그냥 근사하면 좋아하는 거고 아니면 아닌 겁니다. 소수가 완장차고 이건 아니고 저건 기고 이렇게 구획한다고 들어올 게 안 들어오고 못 들어와야하는 게 들어와서 열광하고 그렇게 되냐는 거죠. 그냥 좀 두세요. 애초부터 잡종 문화라니까요.

아 맞춤법 틀렸네 ㅎㅎ
from Tokyo

정확한 분석입니다.

외국인 멤버 있는 그룹마다 가지고있는 큰 문제점입니다.

악개와 해당국가의 국뽕과 아시아운운의 물타기...

근데 이게 양날의검과같아 일단 런칭이후 정착하기쉽고

기본 조회수나 팬덤을 가져갈수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매한 부분이죠.

이건 어느 한쪽이 옳다기보다는 답이 없어요.  회사에서 적당히

중심추를 잡아주는게 필요한데 수익에 급급한 기획사들이 과연 어떻게할지

궁금합니다...

BTS POP거리는 인간들은 그냥 케이팝 커지는게 싫은 애들이거나 BTS하나만 좋아하는 일부 애들의 헛소리지 마잭이 팝의 판도를 바꾸고 음반 7억5천만장 팔았다고 따로 분리해서 마이클잭슨 팝이라고 하는 머저리는 단 한명도 본적 없음. 팝의 황제라고 불렀으면 불렀지..
블핑에 리사 하나 있다고 동남아 그룹이라는 인간도 있던데 비버가 캐나다인이니 캐나다팝이라는 인간도 있던지? ㅋㅋ 범주정립하는 논리 딸리는 어그로는 무시하면 그만.

지금 외국인 멤버들 끼어 있는 아이돌들 목록

엔씨티

세븐틴

워너원

블랙핑크

트와이스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비투비

피에스타

프리스틴

갓세븐

엑소

펜타곤

CLC

등등등등...

벚어 -> 벗어

넹

너무 나갔음...

반성 중

이해는 감....  다른 의미로 잘나가던 엑소가 그 모냥이 된것도.. 뭐..

EPL팀에 외국인 많다고 다른 나라 리그가 되는게 아님~
맨유에 한국선수 3~4명이 주전으로 있다고 일부 방송에서 맨유를 EPL이 아닌 월드팀으로 부르면
비웃음 당하는 것과 마찬가지~~
KPOP이 세계 주류가 되려면 오히려 외국인이 더 있어야 함~ 단 중국이나 일본, 태국을 벗어나면 더 좋고~
한국의 경쟁력이 구데기 무서워서 장 못담구는 민족이 아니기에~~

"아시아 댄스 걸그룹"??

별 이상한 신조어로 선동하고 날조하시네요.

"아시아 9인조 걸그룹"으로 소개하는 건 본 적이 있는 데 이상한 단어 만들어서 날조하지 맙시다.

팩트는 nhk에서 트와이스 불러다가 왜 일본인이 케이팝에 도전했느냐 하는 인터뷰도 하구요.

엠스테나 nhk 트와이스특집 30분짜리 시부야노트보시면
절반넘게 한국어로 노래합니다.

오히려 일본에서는 한일우호의 상징처럼 대접하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 데

일개 걸그룹이 저 정도하면 외국멤버 넣은게 오히려 더 잘한일인데요?

그리고 외국팬들이 다른 멤버. 회사. 다른 그룹 비하하고 자기나라 멤버만 챙기는 건

블랙핑크의 동남아 리사팬말고는 본적이 없네요.

트와이스 까려고 방탄을 앞세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