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활동 자체가 부실한데..각자 솔로라..솔로곡에선 테디 의존도 벗고 각자 색깔을 낸다면 모를까, 팀활동보다 먼저인 이유가 궁금하군요..

블랙핑크의 가장 큰 문제점이 단독콘서트를 할 정도로 곡이 충분하지 않다는 건데
일단 솔로를 빠르게 내서 일단 단독콘이라도 할 정도로 볼륨을 내는게 우선이라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지금 와이지의 페이스를 보면 팀활동으로 볼륨 뽑으려면 2020년은 돼야 단콘이 가능할테니
저렇게라도 볼륨을 올리는게 차선책은 되겠네요

사실 곡 수는 의외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레퍼토리야 만들면 그만이거든요. 그보다는 오히려 팬덤 규모가 작은게 리스크죠.

다른 건 둘쨰치고 1년씩 기다리게 하는 일만 없게 하자. 곡만 자주 잘 내주면 얼마든지 월드와이드하게 뜰 수 있는 그룹이다.

??? 이분 해외활동 겁나 싫어하는 분 아니었음???
뭔 가치관이 시도때도 없이 변함?

ㄴㄴ일본활동만 싫어하는 인간

나머지는 거의 물타기용이죠

일단 해외든 국내든 활동만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ㅎㅎ 더 자주 활동하게 되면 뭐가 되었든 지금보단 나을듯..

대단한 월드와이드 그룹이네요 ㅎㅎ

월드와이드라고 하긴 부족하죠. 뭐 활동을 시켜줘야 월드와이드 그룹이든 뭐든 될텐데 ㅎㅎ 활동 자체가 없으니..

방탄소년단처럼 블랙핑크라는 브랜드 안에서 각자의 색깔에 맞는 솔로곡 활동으로 개개인의 아티스트로서의 색깔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네요.

기껏 국제적인 인지도 올려놓고.
블핑은 이제 소속사에서도 포기한건지...
더이상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잃은 건지도 모르겠군요.

국제적인기? 한국사람들 너무 앞서나가는듯 방탄급도 아닌데 한국에서 소속사 힘이 곧 인기죠

그래도 요새 걸그룹 중에서 가장 먼저 빌보드 200 40위 찍은 그룹 아닌가요? 아직 엄청난 인지도까진 아닐지 몰라도.. 미드에서 블핑 노래도 나오고 빌보드도 40위까지 찍었으면 가능성은 충분한건데.. 계속 소속사가 발목잡는 느낌.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빅3 소속사라는 점도 있겠지만요.

근데 가만 보면 블핑도 성과가 나오는 부분은 나오긴 하는데..(구독자수, 유튜브 조회수, 빌보드 랭킹등)

하나같이 돈은 안되는 부분이라는 점이 공통점이긴 하네요 ㅠㅠ 소속사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도 있을 노릇.

그 국제 인지도라는게 태국 한정입니다, 수익에 별 도움 안되는.

그룹으로는 돈이 안되니.. 이렇게 할수밖에 없는듯 하네요.. 그룹활동이 돈이 된다면 뭐하러 각각 솔로를 시키는지....

투애니원이 생각나네요......그때도 솔로로 나왔었음...
4명 뭐 솔로해서 3팀 으오 활동 하면 또 1,2년은 그냥 지나갈듯

블랙핑크는 돈이 안 되는게 문제에요.
여기서 돈이 안 된다는 건 YG라는 대형 기획사 규모 기준, 앨범 10만장 팔아봐야 별 도움 안 됨.
YG 수익 구조를 보면 일본 투어를 통해 벌어 들이는게 상당한데 일본 진출은 ㅈ망했고 국내에서
축제 도는 건 질색하고 CF나 다른 건수를 통한 수익도 별로 없고 블핑 앨범 내주는 건 제살깎기나 다름 없음.

양현석 자체가 여자 그룹을 별로 안좋아 하잖아요? 전에 모 프로에서 여자 그룹하곤 잘 말도 안하고 그렇다고 하던데  남자 그룹이 편하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남자 그룹만 많이 만들었죠  블핑 정도면 대박 성공적인 신인인데 잘 활용을 안하는게 양현석 개인 성향때문일거라 추측하네요  그래도 투에니원은 꽤나 밀어줬던거 같은데  이상하네  ㅋ

오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