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솔직해지시길.. 오타쿠용 맞지 않나요? 비쥬얼로 선발 된 애들인데.. 거기다가 로리타적 성향도 있고... 부인하신다면 거짓말 하시는 거.. 물론 모두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그런 성향의 사람들이 홍보도 하고 방연게 도배도 하고 했었죠. 그냥 일본형 아이돌 가까움. 뭐 프듀가 시리즈 내내 계속 그런건 있긴 했지만.
프로의 세계에서는 잘하면 잘되길 바라게 되고 아니면 도태되는게 안타깝고 눈물나지만 지극히 현실적이며 정상적인 상황입니다. 한국애들도 잘 안되면 당연히 도태되야 하는 것이지 내가 내돈을 들여서 투자해 팬질하는데 못하는 애가 잘되길 바랄 수는 없습니다. 그건 한국애고 일본애고 상관없어요. (거기서 냉철한 태도에 실패를 겪었다고 해도 그 애 인생에서는 다른 길로 새로운 길이 열릴수도 있구요.)
전 그 팬덤이나 그 멤버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도 없고, 안되길 저주할 마음도 없어요.
근데 비쥬얼만으로 덕질을 해본다는 둥, 현역 걸그룹 압살할 거라는 둥..(압살당할 걸그룹 지지하는 팬은 무슨 죄?) 너무 얄팍하게 아티스트를 보는 성향은 못마땅 할 뿐입니다.
물론 개인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고 보는 관점이 차이가 있겠죠. 아이즈원에 대해서 대부분 비쥬얼로 덕질 시작했다며 로리오타 적 성향을 가지고 그들의 아이돌(숭배 대상)을 보는 분들이 있는 가 하면, 좋은 음악,퍼포먼스로 팬들과 교감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아티스트를 비쥬얼이 최고로 잘생기지 않더라도 아이돌로 존중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전 님도 최대한 존중하고 그 멤버들도 인격을 갖춘 인간이기에 존중하지만, 아이돌을 보는 관점에 있어서는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겁니다. 팬질하실분들은 열심히 하시면 되요. 각자 그 사람의 좋은 점을 보는 관점이 다르니.. 그러나 비쥬얼로만 판단하면 가장 하수라고 생각합니다.
날개가 약해서 날다가도 꺽여져 보는 것도 그 아이들에게 있어서 별로 나쁘진 않습니다. 아직 그러고도 회복할 수 있는 나이이구요.
날개가 날개를 꽂는 주변 사람들이 날개의 아름다운 형상만을 추구하다 보니 내실이 약한 날개만을 달게 되면, 지금 당장 시련을 겪지 않는다고 해도 언젠가는 그 시련이 오게 되어 있는 법입니다. 그 때 아름 다운 날개가 꺾여 망가지더라도 그 시련을 겪고 일어설 수 있게 된다면 결국 훨훨 날아 비상할 수 있겠죠. 처음부터 훨훨날길 바라는 건 욕심입니다.
물론 그냥 적당한 선에서 적당하게 저공비행으로 오래갈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사람은 큰 새가 되진 못하죠. 그런 평범한 새에게 처음부터 날개를 꼳아줄 필요를 저는 못느낄뿐입니다.
솔직한게 아니라 그냥 님 생각에만 갇혀사시는거같은데
일본애들 빼고 한연생들 강혜원말고는 무대에서 못한적이 있었나요?
몇몇 제외하곤 얘네들 나이가 잠재력만 있으면 급성장하는 시기인데요
로리타적 성향이라는데 대체 어느부분때문인지 모르겠네요 외모로는 가장 어린 둘도 외모가 성숙한편인걸로 아는데...
부인한다면 거짓말?ㅋㅋㅋ 가관이네요 뭔 사실이 있어야 거짓을 말하죠 님이 말한거에 사실이 없는데?
일본형 아이돌이라... 대체 어느부분이요? 개인의 생각이나 관점차이 인정합니다 근데 님은 그게 사실인거마냥 말하시잖아요. 그게 문제에요.
뭐 비주얼이야 성공을 위해 필요한것중 일부일뿐 진짜는 실력이죠~
방송 내내 실력논란 있어왔는데, 정식 데뷔해서도 프듀 경연처럼 하면 폭망할거임
적어도 1~2번은 기회를 주겠죠 근데 그 시기에 실력없음 으로 낙인찍히면
역시나 라는 수식어와 함께 활동 내내... 심하면 활동종료 후에도 꼬리표처럼 따라붙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