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콜롬비아 대표팀과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며 메시지를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미국 공식 계정은 13일(한국시간) "#HAPPYJIMINDAY from James Rodriguez!"라는 메시지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지민에게 축하 인사를 보냈다. 특히 하메스로부터 메시지가 나왔다는 것을 강조하는 동시에 한글로 "#지민_널만나고_사소한건없었다"는 해시태그를 걸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