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시 한국보다 음악시장이 작은 중국의 현실..이와중에 트버지라고 불리우는 분은 '소년이야기'라는 그룹을 중국에 내놓는데..

P.s 해당기사 전문을 보고싶군요..

중국은 불법복제로 인한 음반판매나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공연에 대한 규제로 인해 가수가 수익을 기대할수 있는 부분이 CF나 방송및 영화출연같은 음악외적인 부분에 더 의존하는 기형적 시장이죠
음악으로 돈을 벌수 있는 유일한 시장은 행사정도...
물론 워낙 인구가 많고 땅덩이가 커서 행사만 전국적으로 한번 돌아도 큰 돈을 벌수 있긴 하지만 (중국에서 돈벌었다는 한국 가수들이 아이돌보다는 행사형 가수가 더 많은 점도 이런 중국 시장의 특성에 기인함) 행사 위주로 활동 하다보면 미디어 노출은 자연스럽게 줄어들수 밖에 없는데다 중국은 기획사간의 힘겨루기는 물론이고 방송국간의 알력도 심한데다 공산당이나 정부 눈치도 수시로 봐야 해서....알고보면 세상에서 가수로 돈벌기 젤 힘든 시장이 중국시장임
오히려 과거 한국 가수들은 외국인이라는 특성 때문에 이런 알력에서 그나마 자유로서서 상대적으로 돈을 쉽게 벌수 있었으나 그것도 이젠 옛말이고 시진핑 집권 이후 중국은 오히려 나라가 더욱더 폐쇄적으로 바뀐 탓에 중국내 가수들은 물론이고 특히 외국가수들은 중국에서 돈벌기가 힘든 폐쇄적 환경으로 바뀌었음
그러니 프로듀스 101같은 프로덕분에 일시적으로는 붐을 일으킬수 있을지 몰라도...
그 붐을 매니지먼트로 끌고 갈 역량이나 사회적 환경이 안되어 있는 나라가 중국임
제조업이나 IT와 달리 돈을 많이 퍼붓는다고 해서 절대 이니셔티브가 형성되지 않는 분야가 대중문화라는 거
그 사회의 정치 문화 의식 수준이 같이 커야만 발전이 가능한게 대중문화이기 때문이죠

이와중에 트버지라는 분은..

뒷사정이 있을수도 있죠 ㅎ

이걸 보면 쯔위사태 때문에 트와이스가 중국진출을 못하는게 딱히 손해보는 일이 아니구나. 200개 걸그룹중에 한팀도 성공하지 못했다면 이건 걸그룹이 한국보다 성공하기 훨 힘들다는건데. 성소 주결경같은 애들이 왜 한국으로 오고싶어하는지 이해가 가는군.

언어자체가 개망

행사비가 엄청나던데...
이름이 알려지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돈 많은 부호의 개인행사 참여 한번만으로 앨범 수만장 판만큼의 수입을
걷어 들일수 있다고 하죠.단 이미지에 타격 받는건 감수 해야하는 단면도 있구요.티아라가 그렇게 해서 수익은 많이 벌어드린걸로 알아요.

사드 이전에 중국에 진출을 왜 그렇게 할려고 했는지 생각이란걸 좀 할줄 안다면 중국 시장이 돈이 안된다느니 이런 소리는 안나올텐데 ...  방송과 행사만으로 돈이 꽤 되니까 다들 진출 할려고 했던거 아니오?  그 참...

그 것도 몇명이가 봐요. 요즘 sbs예능 보면 채림 그리고 추자연남편 우효광 나오죠.
돈이 그리 되면 과연 이들이 한국에 올까요?

중국내 엔터업계 충분히 돈 되고도 남아요.광고수익만 봐도 국내보단
10배 차이 나는대요.행사비도 그렇고요.문제는 한한령 때문에 국내
아이돌이나 연예인들의 진출이 막혀있어 그런거죠.
 지금 돌아오는 국내 연예인들도 달갑게만 안 보이는게
한한령 없었으면 중국에서 눌러 앉았을걸요.

우효광은 중국인인걸요.
채림은 국적이 어찌 되는지 모르지만 중국인과 결혼했고요.

꾸준히 활동하는것도 아니고 아내가 한국인이라 이벤트성이죠.
돈보고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연기자는 없을걸요.
걸그룹 데뷰할려고는 온다지만 한국어도 못 하는 중국인이
국내와서 활동할 분야가 몇이나 된다고 오겠어요.
 중국내 활동에 올인해도 국내에 얼굴 비추고 싶어 하는
연예인이야 있죠.단 중국에서 부르면 쪼르르 달려가서 문제죠.

뭔 개소린지 모르겠는데 중국에서는 한국아이돌보다는 주로 드라마위주였습니다..물론 중국에서 한국아이돌이 인기있는 빅뱅이나 소녀시대 슈퍼쥬니어도 있었지만..그게 수익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극히 소수사례에 불과합니다.

상속자들, 태양의후예, 도깨비등으로 이어지는 드라마가 주축에 가수는 더원, 황치열 같은 솔로가수가 훨씬 인기가 많았습니다..적어도 중국에서 극히 일부를 제외하곤 한국아이돌가수가 메인이었던 적은 없습니다

걸그룹되서 음원, 음반 판매보다 인지도 높은 스타되서 중국방송 예능 한번 나가 몇억 받는게 목표일듯요

줃국인 인구가 많습니다 능력있는 방송인도 많고 이쁘고 잘생긴 사람도 많은데 굳이 자국에 그저그런 아이돌을 씋 이유가 없습니다 엄청난 히트곡 없음 다 거거서 거기 일뿐 해외에서 인기를 얻어 들어오는 사람정도는 되야 화재성을 가지고 시청자의 시선을 끌 사람이니 비싼값에 쓰는거지 한국이야 인제가 없는데 방송국에 방송만 많아서 같은 사람이 계속나오는거지 중국은 다름

그려 줃국인 최고다~ㅋ

정부가 뒤에서 통제하는 중국시장을 합작이나 중국인 멤버로 구성한다고 성공할까?
그냥 중국시장은 미국처럼 콘서트나 CF같은걸로만 접근하는게 속편함.

화전이라면....

산에 불질러서 그 영양분으로 농사 짓는 방법 아닙니까?
ㅇ.....ㅇ;;;

화전소녀란 이름 듣자마자 시골에서 힘들게 농사짓고 있는 소녀들이 떠오르더군요 ㅇ...ㅇ;;

이민호나 김수현, 전지현은 이미 유명한 얘기고
황치열은 해피투게더 나와 행사때 한국시절 보다 100배를 받는다고 했었지요.
얼마전 제가 올린글 중 황치열이 이번에 35억 아파트 샀다는게 다 그런 이유.
소녀시대도 1회 출연료가 5억 6천 정도 했다면 다른 걸그룹들도 얼추 비교되겠네요.
어쨋든 중국은 기형적 구조의 시장인 거 같음~

여기 정리가 잘 되어 있군요
https://cafe.naver.com/andyhug/1250246
한국 연예인들이 중국으로 가는 이유

아마 행사비가 3억이었는데 취소하고 한국스케줄 하러
왔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황치열의 경우는 한국에선 거의 무명이라 얼마 못받겠죠.. 너목보 때까지는 그냥 일반인이었는데.

이번 화전은 못뜰거 같구요 창조3얘들부터 엄청 뜰거 같네요.
프로그램이 워낙 흥해서 그걸보고 아이돌쪽으로 많은 인재가 나올거 같아요.
음방도 많이 생긴다 하니....  그런데 세계화는 중국어 때문에 안될듯요.
 개인적으로 프듀48 보면서 느낀건 akb 사장이 길게봐서 중국을 노린게 아닌가 생각듭니다.
일단 케이팝 출신이면 무조건 흥행이거든요...  벌서 쿠라네 중팬들은 아이즈원데뷔 100미터 짤 쿠라 광고 준비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실력은 국내랑 비슷한거 같고 비쥬얼은 더 뛰어나다고 생각듭니다.  단지 언어때문에...

실력은 그렇다 쳐도 기획력이 별로죠 언어도 그렇고 곡이나 매니지 먼트가 잘은 모르지만 수준이 떨어지는 거같아요 안무도 그렇고

중국에서 큰 그룹을 만들기 어려운 것은 다른게 아니라... 우리나라도 걸그룹보단 보이그룹 파이가 더 크죠. 그리고 중국은 한국 이상으로 대중문화를 선도하기 어렵죠. 그 놈의 규제...

우리나도 소수임. 빛내고 앨범내고 공연 뺑뺑이 돌며 빛 메꾸고 그런식으로 사라지는 그룹이 대부분인데. 데뷔하고 몇년이 지나도 정산이 안되고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인지도 있는 그룹인데도 해체인지 아닌지 애매모호한 포지션에 있는 그룹들이 다 돈이 안돼서 노래 못내고 죽치고 있는겁니다.

상위 몇퍼센트만 뜨는거임. 에셈에서도 슈퍼주니어m으로 예전에 배신때리는 중국인 멤버와 새로 중국인 추가시켜 데뷔 시킨적도 있고 엑소와 에셈에서 배신때리고 텼던 애들은 돈만 잘벌고 잘살고있음. 뜰 애들은 뜸.

일본도 마찬가지 보따리싸고 일본가면 다 성공함? 노놉 여기도 상위 몇퍼센트만 성공하는 시장임. 국내에서 듣보이면 일본에서도 성공하기 힘듬. 중국보다 조금더 편하긴 하겠네요.

대한민국에 비해 월등히 작은 음악시장 규모

거기에 유튜브등 다 차단시키고 해외팬들과 교류할 기회는 아예 없음

이런 상황에 중국 국내에서 몇십억뷰가 나오건 뭐하건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



문화는 쌍방교류가 되는속에 발전을 하는건데

중국은 자신들 내부는 외부에서 들어오는걸 다 차단시키고

즉 고인물이 썩는것처럼


망하는거죠 뭐


중국 공산당의 특성상 문화가 발전하는건 굉장히 어려운 구조입니다.


어찌보면 중국이 공산당 일당독재를 하는것이

대한민국이 앞으로도 쭉 아시아 최고 문화강국으로 나갈수 있는 원동력이 될것입니다.


중국 정부 스스로가 더 잘알겁니다.

그러니 대한민국 문화나 모방해서 중국 국내에서나 소비시키자란 방향으로 갈아탄거죠

중국어 내수면 몰라도 중국그룹이 해외진출해서 인기 얻는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어 자체가 큰 장벽입니다

지재권에 대한 과감한 생각전환이 없이는 중국은 영원히 저럴것임...

솔직히 중국이 유튜브 제한 안하고 걍 놔뒀으면
중국인들이 여기저기 분탕치는것도 문제겠지만
기본 조회수가 몇억 몇십억 나오니 하나 빵터지면
조회수로만 빛갚고 정산 받을 수 있었을듯...ㅋ

심지어 중국이 16개로 쪼개지더라도 공산주의를 버리지 않는 이상 그런 일은 불가능할듯요.

극악의 중국어 발음때문에 팝음악 불가 - 끗 -

음악시장도 그렇고 공산당에 중화사상에 언어도...
중국팝음악의 미래는 말안해도 누구나 알 것 같습니다
할수있는건 한국에서 아이돌로 성공하고 곡사서 중국어나 영어로 앨범내보는거?
그걸 cpop으로 포장하면서요

화전에서 밭이나 일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