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방탄 비하한걸로 유명세를 탔던 남미그룹 CNCO가 일본 음악방송 엠스테에 출연했습니다.
엠스테가 홍백가합전과 더불어 외국인 출연이 가장 힘든 방송으로 알고 있는데 워낙 코쟁이
좋아하는 일본인지라 남미도 준코쟁이 대우해준건지 CNCO 인터뷰 분량까지 챙겨주더군요.
방탄이 다음달 공연 때문에 일본가면 좋든 싫든 이런 저런 방송에 출연할텐데...
이제는 아시아스타가 아닌 월드스타로써 제대로 대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해외팝스타는 물론 남미 쩌리그룹도 지들 언어로 노래하는데 한국가수에게만 일본어
요구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뭐 소속사에서 돈 때문에 일본어버젼을 발매했다면 어쩔수 없지만...
암튼 방탄을 계기로 한국인/코쟁이 다른 잣대 들이미는 일본 방송 풍토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